봄을 재촉하는 희망의 나눔 손길
가랑비에 옷 젖는다.
작은 마음이 모여 큰마음을 이룬다. 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랑의 좀 도리 운동”모금 전달식이 있었다.
덕천동 행복지원센터 2층에서 희망 나눔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 참가자 및 내빈여러분과의 기념촬영
▲ 협약사업 서명·교환 | ▲ 북부산 새마을 금고 기탁 성금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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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동 행복복지센터, 북부산 새마을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덕천종합복지관, 내빈 여러분과 함께 하였다.
협약기관은 2018년 2월 22일부터 2018년 12월까지 1년여 동안이다.
덕천3동 희망 나눔 지원사업 업무 협약으로 북부산 새마을 금고 기탁 성금 전달식 및 협약사업안내, 협약사업 서명·교환, 성금전달이 행사의 주요 내용이다.
좀 도리란?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작은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두는 것.
전라도 방언으로, 절미(?節米)라고도 한다. 쌀을 모아 두는 항아리를 ‘좀 도리 항아리’, ‘절미단지’라고 불린다.
경남지역에서는 ‘종소리종도리’라 부른다. 이 항아리는 주로 부엌 구석에 놓아둔다. <자료출처:한국민속신앙사전>
덕천3동 희망 나눔 지원사업으로 건강음료배달 지원, 밑반찬 지원, LED 리모컨 전등 교체, 전등 교체 및 소방시설 지원 등으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덕천3동 주민의 생활개선과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안전한 주거문화를 위해 사용된다.
MG 북부산새마을금고 이사장(박태익)은 덕천2동 매년 실시하는 MG희망 나눔 좀 도리 운동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북구 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동마다 소정의 금액으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지원해줄 것을 희망한다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온정의 마음을 담은 나눔을 실천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이 부산에서 전국으로 변화와 혁신, 희망 나문손길이 봄기운이 되어 멀리, 널리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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