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배는 할부...
2021.08.15 by 연꽃천국
고 장영희 "내가살다보니까"...
2021.01.08 by 연꽃천국
[스크랩] 토론을 하는 사람은!
2018.12.10 by 연꽃천국
[스크랩] 통도사의 하루
2018.09.28 by 연꽃천국
[스크랩] 회환 그리고 벗
2018.03.08 by 연꽃천국
[스크랩] 무엇을 위한 섬이었나!
2018.01.09 by 연꽃천국
[스크랩] 침대를 등에 짊어지고.....?
2017.11.01 by 연꽃천국
[스크랩] 좋은 인연, 좋은 사람과 함께....
2017.04.25 by 연꽃천국
100배는 선불, 1000배는 일시불, 10,000는 할부 설덕력이 있는 감! . . . 궁금하면... 클릭 클릭..
동시 모음 2021. 8. 15. 01:52
아래의 시는 장영희 서강대 교수가 생후 1년만에 1급 소아마비로 살아오면서 평생 세번의 암과 투쟁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던 글입니다.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
동시 모음 2021. 1. 8. 07:39
토론을 하는 사람은 ! 토론을 하는 자는 자신을 헤아릴 줄 알고 토론을 하는 자는 타인을 헤아릴 줄 알고 토론을 하는 자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토론을 하는 자는 타인을 다스릴 줄 알고 토론을 할 줄아는 자는 세상의 흐름을 볼 줄 알고 토론을 할 줄 아는 자는 자신의 삶을 볼 줄 알고 ..
동시 모음 2018. 12. 10. 19:06
통도사의 하루 해마다 찾아가는 발걸음이다. 가는 길은 같은 길 마음은 다른 마음 걸음도 다른 걸음! 해마다 찾아가는 통도사다. 맞이하는 마음 추석 다른 해 같은 추석 다른 느낌 다른 생각 다르게 맞아지는 통도사 가는 걸음 걸음 사이마다 불어오는 간절한 소원 하나 가..
동시 모음 2018. 9. 28. 02:46
회환 그리고 벗 50년을 살다보니 많이 비우게 된다. 가졌을 때 잘 살아야 할것이고 누릴 수 있을 때 잘 관리 해야 하고 권력은 있을 때 잘 다루어야 하고, 그런 걸 알고 있는지라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퍼주게 되고 세상살이 쉬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의 묘미 그 손을 놓지 않을 정도로 ..
동시 모음 2018. 3. 8. 00:10
제목 : 무엇을 위한 섬이었나! 가는 년을 잡을 수 없고 오는 년을 막을 수 없는 것 그것이 세월이다. 세월 속 작은 섬에 불청객이 왔다. 전염병이란 손님이다. 언제 왔다가 언제 갈지 모르는 손님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속을 알 수 없는 손님이다. 손님이 계시는 내내 주인은 모든 것을 할 수..
동시 모음 2018. 1. 9. 18:34
침대를 등에 짊어 지고 삶을 등에 인생을 마음에 평생을 가슴에 담았다. 왠지 모자란 듯 한 2%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인간의 욕망 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않는 인간의 허상 또 다른 삶의 무게를 짊어 지었다. 침대....! 그게 뭐냐고 물어 본다. 것도 모르나 침대 잠잘 때 사용하는 침..
동시 모음 2017. 11. 1. 14:21
좋은 인연, 좋은 사람과 함께.... 이런 선물 귀 빠지게 하는 선물 마음이 담긴 글 정성이 살아 있는 글 참 좋은 인연들 참 좋은 사람 참 다정한 사람 한끼의 밥이 무색한 날 참 좋은 사람들 오붓하게 마주앉아 울줄불퉁 세상사는 이야기 참 소중한사람 참 귀한사람들 함께 하는 숟가락 소리 ..
동시 모음 2017. 4. 2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