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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 속에 자리 한 예술, 일거양득이죠!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8. 3. 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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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자리 한 예술, 일거양득이죠!

 

금곡동에는 시장바구니 들고 즐길 수 있는 주민화백의 작품이 있다.

 

   ​▲ 참가자의 작품들

 

금곡동 하나로마트에는 평생교육원이 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평생교육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식품과 농산물직거래장터로 하나로마트가 있고 2층에는 생활필수품 등, 3층에는 평생교육원, 서점, 세탁소, 헬스장, 옷수선집 외 주차장, 4·5층은 주차장이다.

 

지난 2월부터 지역주민의 먹거리 볼거리를 위한 행사가 한창이다. 시장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한 볼거리도 마련되었다.

 

3층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장소이다.

수채화판, 연필초상화만, 민화만, 서예반 등 평생교육원을 이용하는 참가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참가자의 취미와 여가 활용으로 마련된 작품은 명절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호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월부터 2주 정도는 수채화판의 작품이 자태를 뽐내면서 고고히 서 있었다. 시장보기를 마친 고객들의 장바구니의 부피만큼 볼거리도 풍성하다.

 

계절별 장르별 전시된 작품들은.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의 입가를 벌어지게도 하였다. 바삐 지나가는 고객의 발걸음을 멈추기에 충분하다.

 

와우! 멋지다 멋쪄, 시장보기 마친 주부들의 발걸음이 멈추었다.

 

작품 관람 중 쏟아지는 감탄사의 한 마디

 

고객 1 : 어머나! 이게 아마추어가 그린 작품이란 말이냐 참으로 멋지다.

고객 2 : 어느 정도 하면 이렇게 그릴 수 있을까? 12년이면 될까?

고객 3 : 그 정도는 턱도 없다. 5년 정도 지나야 되는 거 아이가!

아니다 한 10년은 해야 안되겄나!

고객 4 : 나도 하면 이렇게 그릴 수 있을까? 해 보고 싶다.

고객 5 : 작품 한 점에 얼마 정도 할까? 살 수는 있을까?

 

저마다의 소리도 각양각색, 저마다의 생각도 다양하다.

 

2018년 새해를 기점으로 하여 수채화판, 연필초상화만, 민화만, 서예반 등 한 프로그램을 2주 정도 돌아가면서 전시를 한다.

 

상시 전시된 종이접기, 수제 감성 인형, 야생화 자수 등 다양한 작품은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수채화를 이어 연필초상화가 마치 지나가는 주민을 유혹하며 눈길을 기다리고 있다. 연필초상화 전시 후 민화만, 민화만, 서예반이 전시될 예정이다.

 

금곡하나마트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저렴하고 풍성한 시장바구니 꽉꽉 채우시고 귀가하기 전 3층 평생교육원에 전시된 주민 화백의 작품 놓치지 마시고 구경하고 가셔요.

 

이 작품을 전시할 기회는 이번뿐입니다.


  

초상권의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되겠지요. 마치 실물 같은 얼굴, 누구를 보고 있을까?

상시 전시된 수채화 감성인형, 야생화자수, 종이접기·북아트 작품 들

▲ 프로스러운 주민화백의 작품 들


이용하는 고객 한마디

 

하나로 문화센터는 이런 점이 좋아요!

 

고객 1: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강좌가 많이 있다.

고객 2: 주차하기가 편리해서 좋아요.

고객 3: 문화 예술 강좌도 들을 수 있고, 강좌를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살 수 있어서 좋아요.

고객

4: 가격이 저렴해요.

고객 5: 프로그램 마치고 운동도 할 수 있어요.

고객 6: 주말에 바쁠 때는 아이는 문화센터 수강을 하는 동안 짧게라도 자유롭게 볼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동안 아이 걱정하지 않으니 정말 좋았어요.

고객 7: 집에서 가까우니까 운동 삼아서 아이 손잡고 걸어와요. 아이랑 오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수업 마치고 간식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마다의 소리와 느낌은 각양각색으로 표현되었다.

 

지역의 경제는 지역주민이 살립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문화센터 많이들 이용해 주세요.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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