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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평생교육 현장으로 GO !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8. 3. 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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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현장으로 GO !

평생교육의 실천은 무한하다.

 

지난 311일 일요일 화명중학교 드림홀에서 방송통신중학교 입학식이 있었다.

    

 ▲ 신입생과 함께 기념촬영


입학생 중 최연소 학생은 40, 최고령은 70대 학생이다.

 

입학생의 특징은 입학식은 많이 다녀도 오늘 입학은 처음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시작 할 수 없고, 학업을 지속할 수 없었던 지난시절의 이야기는 추억되었고, 이 자리가 더할 수 없는 축복이다.

 

2015년 개교한 이후 최고령졸업생은 92세의 학생이다. 공부하는 시기를 놓쳐 더없이 높아만 보였던 교문이 내 학교가 되었다. 당당히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후배들의 모범이 된 고령의 학생이다.

 

100세 시대에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신입생이다. 입학허가 선서문을 낭독하는 목소리는 소녀·소년의 피 끓는 청춘임을 증명하였다.


▲ 선서식에 이어 입학 소감문 낭독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5월의 체육대회, 7월의 평가, 9월의 현장체험, 11월의 학예제, 12월의 평가가 있다.

 

2018년 올해는 학예제를 가족과 함께 학예제를 진행할 것을 약속하는 교장(이동후)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행사참가자의 박수소리가 강당이 채웠다.

 

▲ 교장선생님의 축하 메세지 중


▼  선생님 소개에 이어 담당과목 선생님 소개까지....?

신학생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문해교육의 실천·문화예술을 실천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과정은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을 강조하였다.

 

만학의 기쁨을 위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가고 싶은 학교, 가정같은 교내 분위기를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 재학생의 영상편지

      

입학생을 위한 재학생과 선배들의 한마디!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영광의 입학이 축복받는 졸업까지 갈 수 있다는 충언의 영상편지가 신입생에게 전달되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은 신입생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이구동성으로 남겼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결성 된 후원회를 안내하였다.

 

지역주민 여러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위해 많은 재능기부와 후원 아낌없이 보내주세요.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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