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키우고 함께 일하는 부산을 위해, 우리가 모였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 함께 키우고, 함께 일하는 부산을 위해 정책토크가 열렸다.
△ 행사 후 기념촬영, 양성평등, 일·가정양립을 위해 파이팅!
2018년 2월 양성평등 정책·일·가정양립을 위해 동장군이 밀려오는 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관, 부산시민이 모였다.
진행을 맡은 사회 여성가족개발원 (임현정) 연구원은 행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가 2017년 성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양성평등의 정책과 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행정·정책, 현장의 소리가 모여 함께 문제를 찾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에 이어 발제, 토크 순으로 진행하였다.
▲ 양성평등, 일·가정양립지원을 위한 2017년 성과표와 2018년 주요사업계획표
발표 여성가족개발원 정책개발실장(전혜숙)
◇ 양성평등의 의미
성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
◇ 양성평등이 이루어지는 가정
가정의 모든 일을 가족과 함께하고, 책임지고 서로 돕는 가정.
◇ 가정에서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노력
집안일을 가족들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서 한다.
▽ 우리는 정책토크 중
발제를 위해 수고하신 일·생활균형과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은 여성가족개발원 부연구원(최창락),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정책은 여성가족개발원(문정희), 부산지역 아동학대 실태 및 인식은 여성가족개발원 연구원 (김혜정)이 담당하였다.
토크를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업 부일정보링크 인사노무 팀, 기장 거점영어센터 직원·부산대학교 대학원생,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참여로 톡톡 튀는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을 수 있었다.
◇ 발제를 이은 토크
부일 정보링크 인사 노무 팀장의 사내 경험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부산에서 실제로 그렇게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 참가자자들을 감동시켰고, 앞으로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을 위해 실천하는 운영자로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부일 정보링크의 노하우>
■ 육아휴직·출산휴가 해당 직원에게 1·2개월 전 안내를 한다.
■ 접근 방법으로는 육아휴직·출산휴가 1·2개월 전 관리자 해당 직원을 해피콜 한다.
■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야기한 후 휴직 후 업무복귀에 대한 질문은 당연직으로 하여 나눈다.
■ 일·가정양립을 위해 제도, 정책을 충실히 실행한다.
1인 가구인 기장거점영어센터 직원·부산대학교 대학원생 최 양은 사각지대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1인 가구를 위한 제도를 시민들이 이용하기 위한 쉬운 접근성에 대한 방안, 여·남성 전용아파트 뿐만 아니라 1인 가구를 위한 편리한 주거환경을 위할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과 사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다.
□ 현장의 목소리 시민들의 궁금증 ?
Q 일·가정양립을 위한 실천 대안 중 대체인력·인턴의 관리에 대한 질문?
Q 양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육아휴직 등을 신청 후 대상자들에게 여성과 남성이 병행해야 하는 가사분담, 육아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에 대한 직장인 교육이 뒷받침된다면 하는 바람램
Q 아동 대상 부모님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와 아동폭력에 대한 인식에 제도적 교육이 정기적·지속해서 있다면 하는 바램!
△ 부산시 공공기관 경영 평가 5년 연속 ‘가’등급,
고용노동행정 유공 일·생활균형 분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이유는 실행에 그치지 않고,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남다른 방법과 접근법으로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의 목소리 시민들의 궁금증에 대한 즉답은 여성가족개발원 정책개발실장(전혜숙)의 자세한 설명으로 마무리되었다.
양성평등을 더욱 더 쉽게 실천하기 위해 부산시민과 여성가족개발원, 민·관이 한소리·한마음을 담았다.
2018년 정책 토크는 양성평등, 일·가정을 실천하는 마음, 소통하는 분위기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마쳤다.
이 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 취재에 협조해주신 참가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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