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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떤것이 현명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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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꽃천국 2016. 7. 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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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떤 것이 현명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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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얼마 전에 옆집에 놀러를 갔는데 세상에 뭐 이런 일이 다 있을까?

그 집은 직장을 다니는 엄마인데..

여자치고 직급도 꽤 있나 보더라고 근데 말이야 그 여자는 아파트 앞에서 직원인지 누군지, 아는 사람 같은데 둘이서 조용히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잠깐만 하면 된다고 기다려 달라는 거라 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기다렸다 아이가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부하직원도 아이더라고 아는 일하면서 아는 사람 같더라고 그런데 뭐라 뭐라 하면서 얼마나 뭐라 하는 지 그러는 게 아니라면서 이야기하는데 그 사람 말이 너무나 진지하고 이사람은 바라만 보고 듣는 사람(내가 아는 사람)이 잘 못한 일인 줄 알았지?

그런데 한 참 지나서야 이야기가 끝이 나고 본이 아니게 기다리다가 말하는 내용이 진진해지는 느낌이 들어 계속 들었지 그러다 같이 집에 왔는데 <중략>

그 사람 말이 자기가 잘못 한 게 아니라는 기라 그라몬 뭐라고 말을 하지 왜 그리 가만히 듣고만 있었냐니까 뭐라 카는 가 하몬 이미 일은 다 해결이 되었고, 그 사람이 뭐라고 한다고 변경되거나 복복 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진실이 밝혀진 상황인지라 그냥 듣고 있었다 하더라고 그리고 아파트 앞이라 길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도 싫고 해서.....!

그리고 그 사람이 진실을 어떻게 아는 가가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 하는 기라

참 웃음이 나와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더라고 뭐라고 대변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내 머리가 하애지는 기라...

이런 상황에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이 우째보면 현명한 것 같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 ....?

그래 내 말을 들어 보니 니는 어떤노 .....?

그 때 사실에 대한 규명을 해야 했던 거 아니가?

그러곤 둘이서 얼굴을 마주 보고 웃었다.

사람들아 나는 참말로 캅캅한데 이럴 때 어째 해야 하는 게 정답이고...!

미치겠다 아이가?

내 캅캅한 속좀 풀어도고...


출처 : 북&무비 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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