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노래 하다. <우,미,래>
2008년 5월 계획하여 2008년 2학기부터 시행된 금곡중학교의 “나눔의 참된 교육”,
진실이 담긴 나눔의 자리, 소통의 즐거움으로 하나가 된 “우미래”,
나눔의 문화 꽃피우는 “우미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만나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세상에 “나눔“이란 단어가 가진 자 만의 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들도 있다.
그렇게 오해를 하기도 하는 나눔이란 단어는 <세상사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나눔">
나눔이란 말은 사치도, 허영도, 정해진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나눔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무리 주려고 해도 받으려는 사람이 없다면 나눔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
받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수치스러워 하거나 창피해 한다면 그것 또한 나눔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그리고 받고자 하는 이는 있으나 나누어 가지려는 이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
이렇게 나눔이란 혼자서는 할 수도, 이룰 수도 없는 과업이다.
나눔이란 철저한 소통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건강한 나눔이다.
나눔을 이루어 가는 단체는 “건강한 단체”이다.
“아름다운 소통으로 구조주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하나의 개체”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더 잘 주는 법을 더 많이 알고 있고. 사랑을 줄 수 있다 말을 어느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랑이란 단어는 우리의 일상에서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
그런 사랑을 "선생님과 학생"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 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교육의 한 장면이자 널리 퍼져야 하는 나눔 바이러스, 사랑 바이러스, 실천 바이러스이다.
그런 사랑을 학교교육의 한 장면으로 실천되고 있는 멘토와 멘티,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살아 있는 현장 "금곡 중학교의 우, 미, 래"
학생 한 명 한 명, 선생님 한 명 한 명 저마다 가진 소질과 자질은 다를 것이다, 그런 우리가 하나 되어 우리에게 부딪힌 문제를 해결하는 팀으로 자리 매김 한다면 그것 또한 아름다운 일.
학생은 선생님에게 인생의 롤 모델과 친구로서 힘을 얻고 선생님은 그런 학생이 있기에 어제의 나보다 좀 더 충실한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인생의 길고 짧은 것은 살아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럼“ 누가 더 많은 것을 주고 많은 것을 받았는지는 인생을 다 살아 보지 않은 우리는 모를 것이다. 하지만 “우, 미, 래“ 우리는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교육의 장에서 꿈꿀 수 있는 사춘기 청소년과 또 다른 사춘기를 맞이한 선생님들에게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 그것은 꿈꾸는 오늘과 내일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한 발 내딛는 힘찬 발걸음이 있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우린 말할 수 있으리라.
10년 20년 ........?
먼 훈날 우리는 그날을 생각하면 웃으면서 말할 수 있으리!
“우리들의 아름다운 미래 ”우미래”라고”
“우미래“를 실천하는
금곡중학교의 “다섯 가지“ 일상의 마음
1.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 "감사"의 마음
2. 미안합니다. 라고 하는 "반성"의 마음
3. 덕분입니다. 하는 "겸허한" 마음
4.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봉사"의 마음
5. 네 그렇습니다. 라고 하는 "유순한" 마음
▽“우미래“의 활동 중 하나가 된 학생과 선생님의 모습
“우미래“의 활동 목표로는
:교사와 학생의 “1:1“ 자발적인 참여 활동으로 서로의 유대감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생활의 안정과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향상시켜 주고, 학생들과의 체험활동을 통해 교사로서의 열정과 사명감, 서로에게 학교생활의 적응력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우미래“의 체험활동 후 기대 할 수 있는 효과로는 체험활동을 통한 의사소통이 활발해 졌으며, 학교에 대한 인식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 학교생활의 이해와 학습수준을 향상되었고, 소통과 나눔, 참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렇게 참여한 활동들은 연간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12월이면 한 해 동안 활동한 프로그램을 평가, 보완하는 것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보다 나은 “우미래“를 위해 참여자 전원 모여 한해의 노고와 서로에 대한 감사의 장으로 마무리를 한다고 하니 더욱더 발전된 ”우미래“가 되지 않을 까요.
▽“우미래“의 연간 프로그램
1년 동안 이루어지는 “우, 미, 래 프로그램”은 교장 선생님 외 교감 선생님 이 일을 추진하는 선생님들과 “우미래“ 가족들과 지역주민의 협조와 성원, 프로그램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책임지고 완성해 가는 담당자님, 이렇게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완성되어가는 “우, 미, 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아래 프로그램처럼 교외 장소에서도 이루어지기도 한다.
1,2월 담당자님의 섬세한 교육프로그램 활동과 계획을 기반으로 희망 참여자와 협의를 한 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5월부터 12월 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고 한다.
2013년 사업으로 태종대 갈맷 길 체험활동, 통도사계곡 물놀이, 체력 향상을 위한 볼링대회, 과학의 힘을 기르는 김해천문대체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매 시험마다 응원 매세지와 함께 특화된 활동으로는 원동 자전거 타기가 있다고 한다.
원동자전거타기활동으로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그곳 주민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건강한 나눔으로 자리매김 해온 우미래 참여자 여러분들에게
내일의 꿈을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마음과 눈으로
그들을 지켜봐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으로서 참된 교육문화를 이루어 가는 건강한 시민 문화로 성장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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