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을 실천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학부모 연수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4. 2. 25. 17:51

본문

"무엇이 될까?" 보다 "어떻게 살까?"를 탐색하는 "자유학기제"

학생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을 실천하는 "자유학기제"

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교육 "자유학기제"

 

 

2014년 2월 24일 PM:2~PM:4까지 2시간동안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이 실시되었다.

"자유학기제" 이 행사는 명진 초등학교 외 21개교의 북구지역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실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 자유학기제의 운영 방안과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운영 사례에 대한 특강이었다.

 자유학기제 운영 방안에 대한 박 경옥과장님,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운영 사례에 대한 용수중학교 권 혜선 교장선생님의 특강이 시작되기 전 교육감님의 짧은 설명이 있었다.

자유학기제로 꿈과 끼를 찾아라! 꿈과 끼를 찾기 위해서 학교를 믿고 가정에서도 같은 교수법으로 지도하자는 말씀과 함께, 재능과 끼를 찾는 작은 시작과 실천으로는 가정에서 시작되며 그것을 찾기 위한 것으로

1. 불평을 한다는 것은 자기의 능력과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2.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해내는 것도 재능이다.

3. 동네에서 인사를 잘 한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 것은 사교성이 좋아 사업에 용이하다. 는 것이다.

4. 관심이 있고 끌리는 것은 재능이 있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남들 보다 먼저 나서는 것도 재능이 있는 것이다.

6. 어떤 일을 싫어하지 않는 것도 끼를 찾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7. 이런 것들을 순서를 정해 알아보는 것.

이렇게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 발견 그리고 관심과 사랑, 학생들의 꿈과 끼도 창출 할 수 있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꿈(희망) 끼(잠재력)을 살리는 학교, 교육의 변화에 앞장서는 부산으로 나아 갈 수 있다. 는 것과 자유학기제는 학부모님의 신뢰, 교육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한 마디가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전국에서 우수한 자유학기제 시범지역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이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학부모 연수가 시작되었다.

 

 

 부산시교육청 창의교육과정과 박 경옥 과장님께서는 “한비야“ 의 아버지의 가정교육에 대한 간단한 설명(아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하는 것,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안목을 넓혔다는 것)과 함께 자유학기제의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북구교육청에서의 아버지의 가정교육도 한비야 아버님의 가정교육 못지않은 교육에 대한 관심도.

 

 

박 경옥 과정님의 말씀 중에서 초, 중등 교육에 차이가 있고, 중, 고등교육의 연계성에 대한 짧은 한 마디에 많은 것을 의미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차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것은 누구의 설명이기보다는 학부모님 스스로 찾아야하는 과제로 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

자유학기제의 수업 운영은 토론과 실습 등 학생 참여 형, 진로탐색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공부가 즐거운 아이를 만들어 가는 교육이라는 것을 강조하셨다.

 자유학기제의 추진 방향으로는 전체 교육체제의 우수성에 초점을 두고 개인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 점수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 자신에 대한 탐색, 고민으로 부족한 시간에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계기의 제공으로서 현재교육에서의 변화 방향에 대한 설명, 현행 진학제도와의 관련성으로 고교 진학으로는 특목고 자기주도 학습 전형 시 진로와 연계한 활동, 자기주도 학습 등 역량 있는 인재 선발이라는 말씀, 대학 진학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 역량 중심 선발, 기본 교육을 바탕으로 깊이 있고 다양한 사고, 소통하는 인재육성, 진로관련 교과체험으로는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에 대한 것, 등 편안한 말투와 안전감 있는 목소리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 해 주면서 학부모님의 이해를 자아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끝으로 자유학기제를 성공하려면 학생 잠재력에 주목하는 교육, 교수 중심교육에서 학습 중심교육으로 전환, 관점의 다양화로 선택의 기회를 넓혀야 하며, 소통, 협업, 배려하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라는 말씀과 함께 ‘무엇이 될까?’ 가 아닌 ‘어떻게 살까?“ 에 대한 진로로서 탐색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운영 사례로는 용수 중학교 권 혜선 교장선생님께서 진행하셨다. 중학교 6학기 중 1학기를 선택하여 실시한 시범학교로서 풍부하고 다양한 자유학기의 운영사례들과 이해를 돕는 말씀들 경험하지 못한 자는 설명 할 수 없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말씀들

두 분의 특강을 듣고 나면 글로벌 시대에 우뚝 선 대한의 부산 시민으로서 자유학기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경각심을 확실히 가지게 되는 특강.

용수 중학교에서 실시한 여러 가지 운영사례 중에서 궁금하신 점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특강자리에 계시지 않은 여러분을 위해 짧게나마 소개를 하자면

용수중학교에서 실시한 내용 중

자유학기제 개념으로는

●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 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났다.

● 꿈(희망), 끼(잠재력)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 형으로 개선했다.

●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했다.

자유학기제의 추진목적으로는 중학교 한 학기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것이었고, 자유학기제 기본 방향으로는 진로교육 강화, 교수 학습방법 혁신, 학생부담 해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추진, 자유학기의 운영체제로는 교수·학습방법으로는 기본 교과의 공통과정으로 (국, 영, 수)문제해결, 의사소통, 토론, 사회, 과학 등 실습, 실험, 현장체험, 프로젝트 학습과 학생 흥미, 관심사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 편성을 자율과정으로 실시, 교육과정 편성으로는 공통과정(기본교과)으로 핵심 성취기준 기반 수업과 자율과정인 진로탐색 중점 모형, 동아리활동 중점 모형, 예술·체육의 중점 모형, 학생 선택프로그램 중범 모형, 혼합모형 등이었고, 평가는 중간·기말고사 실시하지 않았으며 고입 내신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학교별 형성평가 등으로 실시되었고, 학생부 기재는 학생의 꿈과 끼와 관련된 활동 내역 중심으로 자세하게 기록되었다. 운영체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에는

● 체계적인 진로탐색

● 관심과 흥미를 불러오는 체험·참여 형 프로그램 강화

● 교수·학습방법의 다양화

● 교육과정 편성·운영 유연화 등

핵심 성취기준을 중심의 수업내용 구조화로 교육내용을 재구성하여 교과별 수업 활용과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역사, 도덕, 과학7개 교과에 대해 핵심 성취기준을 추출하였다는 것이었다.

● 평가방법 변화로는 - 중간, 기말고사 실시하지 않고 특정 기간에 집중하여 실시하는 중간,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고입에 미반영 되었고, 형성평가, 자기성찰평가 등 평가 방법, 기준이 학교별로 결정되었으며 , 학생부 기록으로는 확인 결과는 학생의 꿈과 끼와 관련된 활동 내역을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에 서술 식으로 기제 되었다.는 것이었다.

 자유학기제의 기대효과로는 적성에 맞는 자기계발 및 인성 함양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과 협동 협업, 참여 형 활동이었고, 만족감 높은 행복한 학교생활로 참여활동으로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고 협동심으로 관계가 개선되었고, 비전으로는 학습 동기를 발견하게 되어 공교육 신회회복 및 정상화로 학교풍토를 개선 전인적인 성장교육으로 공교육의 신뢰회복 정상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학부모의 관심과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고 한다.

 이렇게 2013년 자유학기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용수 중학교는 미래 핵심 역량 기르기 4C-UP으로 창의력(Creativity), 생각의 힘(Critical thinking), 협업 능력(Cooperation), 의사소통능력(Commuication)과 MVP만들기 교육과정으로 4S중심의 교육과정 S1 : Students oriented(학생 중심), S2 : ubject oriented(주제 중심), S3 ; Selection(선택 중심), S4 : Self-directed(자기주도 중심)이였고, 운영과제 설정으로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 『M.V.P』교과 교육과정 구안, 적용, 『M.V.P』진로탐색 프로그램 구안. 적용의 운영과제를 설정하였으며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으로는 학부모 연수활동을 4회 실시, 교직원연수를 5회 실시, 학생 교육활동을 4회 실시, 협의회 및 T. F팀 활동으로 2회 실시하였다. 그리고 자유선택활동15개 주제, 스포츠 동아리7개영역, 진로체험 동아리,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진로탐색 체험활동으로 편성되어 실시되었다. 운영의 반성 및 성과를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나누어 기록함으로서 2014년의 자유학기제 발전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실시한 용수 중학교는 운영의 반성 및 성과를 토대로 2014년 자유학기제 발전계획을 아래와 같이 발표, 실시하기로 하였다.

2014년은

● 기본교과 융합프로그램 확대. 운영, 교과연계체험학습 확대. 운영, 학생선택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교사 수업시수, 예술 스포츠동아리 운영, 진로동아리 중심의 창의 체험 활동. 운영 등 7개 방침으로 실시된다고 한다.

이렇게 실시되는 7개의 방침은 2013년도 프로그램의 보충, 보완 된 자유학기제 발전계획이 아닐까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학부모 연수는 중학교에서 실시되기보다 초등학교 학부모님들께 실시된 연수로서 교육의 변화에 앞장서는 지름길이이며 2014년 실시되는 자유하기제의 연구(백양, 용수, 화명), 선도(명진), 희망(대천리 , 모라, 신덕, 화신)으로 참여한 학교장, 선생님, 학부모, 학생의 관심이 있기에 변화에 대한 촉진으로 자리매김 하여 혁신의 선도주자로서 보다 앞선 교육의 현장이 되지 않을 까?

 2014년 북구지역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과 사랑,

학부모님의 신뢰와 사랑으로 좀 더 잘해 달라는 칭찬과 격려의 말들이 있다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유학기제의 시범지역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북구 시민들께서 가진 관심은 북구지역의 교육 혁신의 선두주자의 자리매김을 우뚝 설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처 : 클릭! 부산교육
글쓴이 : 김말선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