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마, 수"를 아시나요?
"매일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매, 마, 수가 무슨 의미일까? 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행사, 아름다운 바이러스일 줄이야!
매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로 정해서 이 날 만큼은 무료 & 할인 행사로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게 하는 문화 확산 바이러스 "매, 마, 수", 문화 확산 운동이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짐작됩니다만 확산 바이러스와 확산 운동의 차이는 강제성과 자발성이다.
【2014년 1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시행, 매월 마지막 주 수
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이날 전국 주요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 관람, 야간개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것.
문화융성위원회(김 동호위원장)와 문화체육관광부(유 진룡장관)는 문화융성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며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2014년 1월부터 지정하고, 이 날에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 행사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영화관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봄을 알리는 봄비와 더불어 문화의 날 행사도 구민의 마음도 문화 공간으로 적혀갈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의 상설전시와 대부분 유료로 운영 중인 자체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되며 국립 박물관, 미술관의 경우 대체로 관람료가 고가인 외부기획전(대관전 등) 할인을 주관단체와 협의해서 추진, 시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준비 중인 문화의 날 행사가 국립중앙박물관은 물론 지난 11월 13일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관(통합 관람료 7천원)을 무료 관람 할 수 있게 되어 국민들의 미술 관람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자체는 유료로 운영 중인 △대구 △인천 △광주 △경기 △전북 △전남 △경남 △제주의 시․도립 박물관․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군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박물관․미술관 등 전시관람 시설도 지역별 운영 여건을 감안 최대한 참여할 예정이다.】
매, 마, 수 바이러스의 확산운동이 부산시 북구 북구청 앞마당(주차장)에서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관계 기관장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님들 그리고 북구 소년, 소녀 합창단, 여성 합창단, 헬로 밴드의 공연, 으로 2월 문화의 날 발대식을 시작, 북구 시민들에게 소리 높여 울려 퍼지기 시작하였다.
문화의 날 행사의 출발은 정부시책으로 마련되었지만 이것을 북구시민들의 행사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북구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문화의 공간이다.
"토모스 칼라일"은 우리의 중요한 임무는 멀리 있는 것, 희미한 것은 보는 게 아니라 가까이 있는 분명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렇게 분명한 문화의 날 행사를 얼마만큼의 수준으로 북구시민의 행사를 만들어 가느냐는 북구 시민 한 명 한 명의 책임과 소명감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 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북구의 하나 된 마음을 2014년 2월 26일 시작하여 한발 나아가는 북구시민의 행사로 자리 잡아 가는 아름다운 바이러스확산의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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