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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또다른 준비, 꿈과 소망을 가지는 금곡중학교 졸업식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4. 2. 1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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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교장 선생님의 말씀중에서~

 

 

 

 

 

 

 

 

 

 

 

 

 

 

 

 

 

 

 

 

 

 졸업식을 시작하기 전에 시작된 동영상, 3학년동안 학교생활과 졸업을 준비하면서 남기는" 一言" 3-1반부터 3-6반까지 반별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엮어진 친구들의 이야기,

졸업식장을 찾은 부모님들은 달라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게되는 순간 얼마나 대견하고 의젓한 자녀들의 모습이었을까?

 

 졸업식의 시작은 교감선생님의 학사 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노력에 대한 상장 수여, 상장은 교내상(최우수상, 공로상, 봉사상, 특기상), 외부상(학교운영위원,,학부모회장, 동창회장, 부산은행장, 동의대총장, 북구국회의원상, 북구청장상, 불암사의 학생장학금상)으로 풍부하게 의미있게 수여되었다.

 

재학생의 송사 

졸업생의 답사 


 

 

 

 

 

 

 

 

 

 

 

 

 

 

재학생의 송사와 졸업생의 답사가 이어지자 여기저기는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보내는 재학생과 떠나는 졸업생이 같은 소리 일수는 없겠지만 금곡중학교 학생으로서의 "자랑"과 "긍지심"에 대한 마음은 "하나"였을 것이다.
송사와 답사를 이어 교장선생님의 말씀 중에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꿈을 닮아갑니다. 강한 사람이 아닌, 오직 믿는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운은 결코 눈을 감거나 귀를 막지 않는다.

기회나 축복은 불행이나 고난 등의 장애물로 위장하여 숨어 있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결코 낙심하거나 미루지 마라. 인생이라는 험하고 먼 길을 ‘함께’, ‘천천히’, ‘쉬지 않고’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하루가 되어라.".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졸업식에 꼭 필요한 말, 더도 말도 덜도 말고 2014년 2월11일 졸업하는 금곡중학교 졸업생들이 이와 같이 하루를 살아 간다면  3년 뒤 "이 자리"에 서 있는  졸업생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 하는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하는 말씀이였다.

 

예술고등학교 입학하는 본교 졸업생의 가야금 연주

본교 동아리의 비보이 졸업 축하 공연


 

 

 

 

 

 

 

 

 

 

 

 

 

 

 

 

 이 날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그 동안의 생활을 시작으로 보내는 이의 슬픔과 떠나는 이의 슬픔이 마르기전에 졸업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또 다른 준비로 꿈과 희망을 가지는 출발을 위한 도약으로 끝과 시작의 힘찬 응원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교실로 향하는 학부모, 학생들 !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한 준비로 힘찬 발걸음을 옮기는 출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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