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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책 ...... 소개

by 연꽃천국 2017. 7. 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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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운전수만 하고 있는 아들이

이 책을 읽고 플랜을 짜고

책상에 앉기 시작했다.


책 덕분에

알찬 여름방학이 되겠습니다.

머리말
내신등급과 수능등급에 맞는 지원전략을 제시

1 내신형
내신 1.0~1.3, 수능 1.5~2.0
_내신의 우수함을 발휘하라
내신 1.0~1.5, 수능 1.5~2.0
_수학 과학이 우수하다면 카이스트
내신 1.5~2.0, 수능 2.0~2.5
_이변은 있다. 연세대 불합격, 서울대 합격
내신 1.5~2.0, 수능 3.0~3.5
_수시에 집중하여 승부를 내야한다
내신 2.0~2.5, 수능 3.5~4.0
_면접과 학종으로 중위권 대학 공략하라
내신 2.5~3.0, 수능 3.5~4.0
_전공에 대한 열정이 합격을 부른다
내신 2.5~3.0, 수능 4.5~5.0
_상향 지원했지만 주기 주도성을 높이 평가
내신 3.0~3.5, 수능 3.5~4.0
_전공적합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활동
내신 3.5~4.0, 수능 4.0~4.5
_내신이 저조하지만 적성에 강자는 있다
내신 4.5~5.0, 수능 5.0~5.5
_목표 의식을 설정하고 자신감 불어넣기

2 수능형
수능 1.0~1.3, 내신 1.2~1.4
_최상위권은 등급을 넘어 백분위로 가른다
수능 1.5~2.0, 내신 2.0~2.5
_탐구발표의 열정으로 평가요소에서 주목
수능 1.5~2.0, 내신 3.0~3.5
_부족한 내신 탄탄한 비교과로 이대 합격
수능 2.0~2.5, 내신 2.5~3.0
_학업발전성과 전공적합성을 최대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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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1등급 중반 정도의 내신이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에 추천받기가 힘들기에 자연스럽게 서울대 일반전형에 관심을 돌린다. ‘전교등수’의 내신이고 최상위권 대학이 거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하기에 이에 대한 준비를 해온 학생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에 관심을 기울일 정도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에 준비를 한 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 인문계는 연세대, 고려대가 적어도 수능 1.4등급은 되어야 하기에 정시의 경쟁력이 힘들다고 볼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경우 인문계는 특정 교과의 탁월한 성적으로만은 힘들 수 있고 전 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유리하다.
_[22쪽]에서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 교과전형, 특기자전형 그리고 카이스트나 포스텍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많다. 연세대, 고려대의 특기자전형은 서울대와 중복 지원하는 학생이 많기에 충원 합격이 많이 이루어진다. 연세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서류평가를 하기에 학생부 종합전형과 유사한 면이 많다. 비교과와 교과 성적을 가늠하여 유리한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인문학/사회과학인재 계열은 평균 2.5등급 정도이다.
_[30쪽]에서

... 펼처보기 ---p.150

출판사 리뷰

학업 역량이 중요한 요소
많은 학생들이 서류평가에서 활동 경력이나 수상 실적 등으로 모자라는 교과를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학생의 특기나 잠재 능력을 중시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비교과 못지않게 교과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기에 충실한 교과 성적을 갖추는 것이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내신 1.5~2.0등급의 성적대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고려할 때 성균관대의 성균인재전형이 안정적인 지원이고 비교과가 출중하지 않다면 인문계는 경희대의 고교연계전형, 건국대의 KU자기추천으로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성균관대의 성균인재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고려대 일반전형, 서강대 일반형, 연세대 활동우수자에 지원하는 비율이 30%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논술은 2개 합4등급이 가능하다면 서울시립대의 논술, 경희대도 논술로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문계에서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논술을 지원하는 비율이 40% 정도이고, 자연계에서는 중앙대, 이화여대 논술 지원이 50%를 약간 밑돌고 한양대, 서강대 논술 지원율이 35% 정도를 보이고 있다.

목표 의식을 설정하고 자신감 불어넣기
내신과 수능이 모두 저조한 성적이지만 내신이 모의고사보다 다소 우수한 성적대의 학생들이다. 수능 성적으로는 대전권도 모자라는 성적대이기에 내신 전형 대학 중에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을 모색해 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과 강점에 대해서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상담을 통해서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 의식을 설정하여 자신감을 불어넣어서 강점을 더욱 보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학생부 100% 전형은 힘든 경우 학생부 종합전형이 더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성결대, 대진대, 평택대, 한신대 정도가 지원권이고 이 성적대에서 합격생이 제법 나타난다. 수능 최저를 반영하는 대학은 그렇지 않은 대학에 비해 내신 성적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학과에 따라 성적의 편차가 크게 벌어진다. 선호도가 낮은 학과는 실질경쟁률이 매우 낮고 내신도 5등급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함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면접은 전공소양과 일반소양으로 나주어 질문이 제시된다. 전공소양은 지원동기의 확실성, 전공기초지식, 학습계획의 구체성, 진로계획을 중점으로 종합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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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북&무비 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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