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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봉사475시간"-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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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꽃천국 2016. 12.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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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봉사475시간"- < 입학사정관> 한양대를  입학한 모군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자기관리,성적, 체험, 진로, 성실, 학원, 경험 등


 3년동안 475시간의 봉사를 하려면 학생의 신분으로 자기관리를 어른보다 잘 했다는 생각이 일번이었다.

 도대체 3년동안 성적은 어떻게 관리를 했을까?

 체험활동으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에 있을까?

 진로 선택을 위한 나만의 시간, 나만의 생각, 나만의 실천, 나만의 자산, 나만의 소중한 기억들

진로 선택을 위한 많은 시간들이 이 학생에게는 어른보다 나은 직업에 대한 해안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혼자만의 생각,

 얼마나 성실할까 ?

하루 하루의 생활이 얼마나 소중했을까?

1시간의 땀방울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을까?

1초의 여유가 얼마나 소중했을까?

 학원은 갔을까?

학원을 갔다면,

무엇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갔을까?

학원선택은 학생이 했을까?

부모님이 권하는 것을 선택했을까?

 경험이 낳은 선택

경험에서 얻은 진학

살아있는 진학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배로울까?

선택에 대한 자유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봉사와 진로 체험이 삼합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봉사시간을 해야만 하는 의무가 아니라 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

자유로운 봉사를 통해 진로를 탐색 할 수 있고, 살아 있는 체험을 통해 형식적인 체험이 소중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형식적인 체험도 소중한 자산이 될수 있다는 것, 형식적인 체험이 살아있는 체험으로 인해 부끄러워진 순간

 봉사가 교육으로서 의무 시간,

 필수 과목이 된다면 얄질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는 순간

 진로를 선택하기위해, 진학을 위한 준비가 고등학생부터 해야 할 일이 아니다.

생애 첫 출발, 그 출발이 평생을 바꿀 수도 있는 소중한 것, 나의 진로를 유치원 부터 진로과목이 진로 선택 시간이 체험시간이 아니라 진로를 위한 과목이 의무교육으로 있다면 나의 진로의 소중함, 선택의 소중함, 공부가 최고라는 것보다 사회에서 필요한 공부, 내 생애 필요한 보배로운 학창시절이 될 것이라는 확신

 진로는 돈이다.

직업은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소중한 나의 삶, 우리의 삶이다.

직업은 나의 품격이다.

나의 삶을 삶의 수준을 바꿀 수 있는 순간의 선택이다.

첫 단추의 소중함을 알게하는 진로, 직업에 대한 정 체 성, 직업정체성

돈이 나의 가치를 품격을 말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보여질 수 는 있다.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삶을 위한 소중한 시간들이 나의 의견, 선택이 존중되는 것 만큼 더 값진 것이 어디에 있을까?

남자는 나를 인정하는 사람을 위해, 여자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생을 살아 간다고 한다는 말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인정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것 나의 삶의 길을 찾아 가는 것이 청소년기의 정체성의 찾아 가는 길 만큼 소중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다. 나를 찾아 가는 것이 나를 알아 가는 것이 정체성을 찾는 것이요 우리의 삶이다. 청소년기의 정체성 만큼 진로도 소중하다. 만약 의무과목으로 진로선택과목이 유아기부터 시작된다면 중2, 고2병이 약화 될 수도 있다는 확신이 서기도 한다.

정체성위한 것과 진로를 선택하는 부피를 누가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봉사 475시간으로 나의 삶이 윤택해진다면....!

선택이 용이 하다면 기꺼이 해볼만한 것 아닐까?


한 사람의 실천이 귀감이 될 수 있다.

나비한마리가  모여서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되어 폭풍을 일으켜 사회의 변화, 교육의 변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봉사 475시간이라는 말에 만감이 교차하는 생각을 긁적거려 보았습니다.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http://cafe.daum.net/booklove3355/plZ9/45

출처 : 북&무비 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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