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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학부모진로코칭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6. 5. 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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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학부모진로코칭


성도고등학교에서 4월27일 수요교실 학부모진로코칭이 있었다.


△▽ 교장선생님(김규익), 진로담당선생님(김덕곤) 인사말


▶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기위해, 말보다 행동, 참여하는 진로교육이었다.


교장(김규익)선생님은 칭찬은 선생님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보너스라는 말과 함께 학부모진로코칭을 담당하시는 선생님에게 학생들을 위한 마음과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부모님에게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두 가지 도움의 말을 남겼다.

바람직한 인성과 본보기(사랑, 관심, 격려)되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 시킬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인성이 실력(성적)이 되고, 창의력과 사고력(문제해결)이 힘이 된다.

오늘 참여한 부모님은 IQ검사를 받으면서 교육을 받은 시대였지만, 지금의 학생들에게 IQ, EQ, PQ의 균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대라는 말을 강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아는 만큼 힘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 2016년 진로코칭은

진학 80%, 진로 20%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진행되며, 출석 80% 이상 참여했을 시 이수증이 *** 발급된다.


Q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학부모진로코칭을 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까?

「쑥스러운 웃음으로」

A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워서라는 .....?

A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가 다른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말을 하였다.


▶ 오늘의 강의 주제(1회) 공감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공감되는 강의로 ▲‘알아야 공감’할 수 있다. 는 말이었다.

자녀와 공감하는 방법을 알기위해 성도고등학교 부모님들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성도고등학교에 모일 것이다.


◇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부모님께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1. 황금보다 소중한 지금을 기억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는 역할

2.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게 하는 역할

3. 감동을 주는 역할

예) 시험을 친 후 오른 성적과 내려간 성적이 있다. 면 ▲올라간 성적에 대한 부모의 긍정적인 반응과 감탄쏟아지는 칭찬으로 아이로 하여금 감동받게 하는 역할

4. 소통하는 부모,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역할로 지금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지 등 지금의 상황을 파악하는 역할

5. 1학년부터 진로와 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게 하는 역할

6. 학원을 열심히 가는 아이보다 자기주도 학습으로 배운 내용을 익히는 시간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역할

마지막으로 아이로 하여금 변화하게 하기위해서 우러러 나오는 동기부여, 학습, 교육이 되게 하는 역할이라는 말을 하였다.


△ 학생부와 학생부종합전형 설명

▽ 복습과 기억의 관계, 쉬는 시간 10분을 사수하라!


▶ 공부와 독서는 습관이다.

학생들이 공부가 하기 싫고, 학업능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공부가 하기 싫어하는 학생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어나 인내를 가지고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천하기위한 인내력을 기르기 위해 공부가 즐거워야 하고 재미있어야한다. 공부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하기위해서 ▲지금의 문제를 찾고 알아 한다.


● 학업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 모르는 것을 알게 한다.

● 공부하고 싶다. 는 동기부여를 한다.

     간략히 3개로 정리한다.


익히게 하는 것의 지름길은 학원에 가방을 들고 가는 것 보다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고 흥미를 찾는 것이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이 학원 간다. 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학원가는 것도 좋지만 배운 것을 자기 걸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공부하라는 말보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는 말에 공감하였지만 쉽지 않다는 표정도 빼놓을 수 없었다.

진로와 진학에 공부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도 가지하는 자리였다.

공부는 반드시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로와 진학에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방법이었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 있는 학생 등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정보를 알고 그 문제를 풀어 가기위해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 풀어가야 하는 과제였다.

공부를 잘하게 하는 ▲지름길이 있다면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자. 독서하는 습관이 공부 잘하게 하는 습관이다. 라는 말은 처음 교장 선생님과 마지막 진로 담당(김덕곤) 선생님의 말이었다.


비 오는 날 저녁 42명 신청 중 초등학생 1명까지 전원(42명) 참석한 마음그대로 남은 9회기를 향해가자. 는 인사말을 끝으로 강의는 마쳤다.

http://cafe.naver.com/pusanedunews/963

출처 :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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