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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각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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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꽃천국 2016. 4. 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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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의 틀


                     글: 카페지기



생각이란  ?

-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대한 기억.

-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거나 관심을 가짐. 또는 그런 일.<참고자료 네이브>


우리가 일을 할때마다 생각이란 기능 중 어떤 지능이 작동을 할까를 생각하게 하는 날


세 가지를 동시에 작동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란 것이다.


그런데


나만의 생각이란 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은 많은 세월속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40을 넘기고 50이되고 그리고 60, 70~

세월이 흘러 갈 수록 우리 인간의 뇌에서 작동하는 생각의 특은 생각의 틀은 더 딱딱 해진다.

한마디로 어떤 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이다.


그 고정관념으로 인해 소통이 어려워보신적은 없으신지요.

그 고정관념으로 인해 오해를 받은 적은 없으신지요.

그 고정관념으로 인해 야유를 받은 적은 없는지요.

그 고정관념으로 인해 혼자 아니 여럿이 모여서 얼굴이 붉어진적이 없으신지요


있었지요.

있었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러나 기억을 못하고 있을 뿐이고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그런 상황이 생기면 인정하기보다 그럴경우 남의 탓을 하지요.

지금의 상황을 바꾸기도 하나요.

또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가면서 세월을 담은 그릇의 부피만큼 연륜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나이가 되어서 그 고정관념의 틀속에 사로잡혀살아가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것같습니다.


내가 그 고정관념의 틀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우리라는 단어는 부자연스러운 조합을 이루고 다툼의 연속이되고 만족과 기쁨의 단어를 사고하고 느끼기보다는 짜증과 불편함 속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내가 만든 그 상황이 우리가 만든 그 상황이 고정관념속에서 만들어 진것이라면 나만의 불편이 아니라 우리의 불편으로 그 단체는 어려워 질것같습니다.


어려움이란 지속적인 만남속에 즐거움과 기쁨,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짜증, 불편, .....? 많은 부정적이고 불편한 관계속에 생활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내가 했을 때는 로멘스 남이 하면 실연이 되듯 주위의 다른사람이 당할 때는 저 사람 안그래 보이는데 왜 저럴까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막상 내가 당하고, 행하고 보니

아! 상황이 그렇게 되는 구나


그 상황에 고정관념의 틀은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 알아듣지 못하는 그 상황이 몰라서가 아니라 이해 하고 싶지 않은 상황, 알고싶지 않은 상황, 이해 시키고 싶지 않은 상황이구나!


나를 너를 우리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고, 우리라고 받아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구나!


오로지 나 중심적인 고정관념의 틀에서 나오는 하나의 습관 관계를 형성하는 틀이구나를 찾았다.


성숙하지 못한 성인의 생각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관계를 어렵게 하는 하나의 고정관념이 되어가는 생각의 틀이구나!


  • 출처 : 북&무비 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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