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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꽃과 새싹이 주는 시각테라피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5. 4.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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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새싹이 주는 시각테라피

4월 25일 토요일 오전 금곡복지관에서 초, 중등학생들이 모여 숲 속 체험을 갔다.

숲 연구소 전문해설가 1명, 봉사위원 1명, 학생 15~20명 정도가 한 팀으로 구성되었고, 전체 3팀이 참가하였다.

이날 숲 체험은

1. 봄 숲을 탐방하며 숲 향기와 풍경 즐기기

2. 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하게 살아가는 실물들의 전략을 이해하고 환경 보존의식 높이기

3. 생태체험놀이를 통해 숲 속 등, 식물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

를 진행하였다.

교과서에서 배우고 익혔던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험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가지게 하였다.

▽ 연못 속 생태  도료뇽과 도료뇽 알, 올챙이 관찰하는 모습

 

△흰제비꽃 등 관찰하는 모습

자연 탐색시간에 흰제비꽃을 보며 꽃잎이 몇 개인지?

봄에 피는 꽃의 종류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꽃잎으로 요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진달래 꽃잎으로 만들 수 있는 화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전통음식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 학생들의 입가에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봄꽃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말에 군침을 삼키는 학생도 있었다.

 

△ 에 만들기위해 그림을 그리는 모습

체험시간에 에코백 만들기를 하였다.

에코백 만들기는 흰제비꽃, 숲, 동백꽃 등을 배경으로 그리기도 하였다.

현장체험 장소를 금정산성 동문으로 선택한 이유는 봄꽃과 새싹의 체험을 연못의 생태, 나무의 성장, 다양한 봄꽃 등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체험 장소로 선정하게 되었다. 는 말을 강조하였다.

금곡복지관에서 숲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산림청 녹색 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산림청 녹색 사업단 복권기금으로 현장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기관에 감사의 말을 남겼다.

 

△ 숲체험 마지막 활동으로 숲에 오면 진달래도 있고 ........ 놀이하는 모습

출처 :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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