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큰 박”이다.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 민족 통일부에서 대박이란 “모두 잘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소원을 담은 민족 통일 골든 벨.
골든 벨을 울린다면 뺄 수 없는 하나 “부상”이다. 골든 벨에 당첨되는 사람의 부상으로 1등에게는 \100,000의 부상이 있다는 말에 모두 와~ ! 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통일은 대박이라고 하더니 학생들에게 이것이야말로 대박이 아니고 무엇이었을까?
민족통일 골든 벨은 민족 통일부 협의회의 주최로 4월 17일 오후 금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처음 인사를 하는 동안 학생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는 어수선한 모습은 골든 벨을 마치는 그 순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통일이란 주제에 맞게 아이들의 응원 모습에 그래 모 씨가 1등이면 좋겠지만 아무나 당첨되라는 응원 문구,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이지 않았을까?
통일이 대박인 첫 번째 이유는 학생들에게 주어진 부상이었다.
통일이 대박인 두 번째는 국가적 입장이다.
1. 동북아의 평화와 인정
2. 세계 8위 경제 대국(독일, 일본을 은가)
3. 8천만 한민족이 복지 번영국가
4. 대륙과 해양을 잇는 동북아 중심국가로서의 이유였다.
민족통일 행사장에 대박이었던 세 번째 이유는 문제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는데 부상을 받은 학생이 6명이었다는 것이 세 번째였다.
△1등외 5명과 기관 및 행사 관계자들
민족 통일 골든 벨의 세 번의 대박이 있을 수 있었던 이유로 여러 가지 있었겠지만, 그중 몇 가지 소개하자면 통일부 장관님의 자세하고 구체적인 설명, 학생들의 집중력과 경청하는 자세, 금곡초등학교 관계자들의 준비에 있지 않았을까요?
민족통일의 골든 벨은 “우리는 소원의 통일“ 노래를 이어 1등을 한 5학년 1반 김 동건 학생의 민족통일 아자! 하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끝이 났다.
△정답을 외치는 금곡초등학교의 함성
△북한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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