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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교육 줄이는 노하우 “신문 재활용법“에서.......?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4. 4. 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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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신문 활용법으로 배경지식 “쑥쑥” 시사“짱”생태 학습장으로 활용되었다.

 

 

신문이 변신하였다. 색종이로 만들었던 종이 접기를 신문 크기만큼 자른 색종이로 예쁜 종이 접기 꽃다발 작품을 만들었다. 다양하게 표현된 색상은 한국의 멋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그런 색상. 색종이로는 따라 할 수 없는 작품이고 재활용이었다. 이렇게 신문은 재탄생하는 에너지이자 자원으로 자신만의 작품 창의적이고 사고의 힘이 묻어 있는 살아 있는 교육으로 활용되었다.

 

 

이 교육은 부산시 학부모 지원센타에서 “사교육을 줄이는 엄마표 신문 활용법으로 김 경미전문 강사님의 노련미와 오랜 노하우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생생한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1일 3시간 6일 동안 하루 쉬는 시간 10분의 여유를 가진 마치는 강의,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학부모님들의 눈빛은 먹이사냥을 하는 “하이애나“의 눈빛보다 더 예리하고 민첩한 상황,

배움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습과 체험은 학부모님의 자발적인 참여정신을 높여주는 원동력이 되고도 남는 현장 수업이지 않았을까?

사교육을 줄이는 노하우로 신문을 활용법이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만의 학습,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교육으로 이루어지는 엄마표 교수법이자 세상에 단 한번만 실시되는 맞춤식 교육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강사님께서는 엄마가 하는 학습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팁으로 수업 시작하는 순간 아이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라는 말씀도 강조하셨다.

그렇게 시작한 “톡톡 튀는 신문 활용법으로 배경지식도 쌓고 시사에도 해박한” 나만의 사교육으로 가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우리주변에 버려지는 해가 지난 책상 달력은 아이의 일일 단어장이 되어있다는 말씀만으로도 그 학부모님들께서 좋아할만한 노하우였다.

이날 말씀해 주신 다양한 방법의 신문 활용법을 다 실천하려 한다는 것은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없으니 내가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한 개부터 천천히, 계획적으로 실천해야한다는 방법도 말씀해 주셨다.

이날 강의 중에서 신문에 실린 동시들을 모은 시집, 역사자료집, 자연생태 자료집 등은 학부모님들께서 탐내말 작품으로 방학이면 과제물로 도전 해 볼만한 소중한 아이템이었다.

출처 : 클릭! 부산교육
글쓴이 : 김말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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