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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달라도 다른 영재 교육 학부노 집중연수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4. 3. 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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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 학부모 집중연수 교육인 만큼 어머님들도 영재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AM8:50~14:30분까지 실시된 이 날 교육은 신청부터 교육이 끝나는 순간까지 학부모님의 열정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을까?

8시 50분부터 시작인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지각하는 학부모님이 거의 없을 정도의 열의!

교육을 신청한 학부모님의 열정만큼 영재 교육 학부모집중연수를 담당한 숭실대학교 김 판수 교수님, 한상담학 회 김 창오 이사님의 강의는 학부모님들의 마을을 사로잡는 현장감 있는 목소리들이였다.

1시간정도의 강의를 하고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하신지에 대한 정중한 교수님의 배려 있는 제안에도 모든 학부모님들께서 점심시간까지 계속 하자는 학부모님들이 소리에 충분히 공감하신 교수님 그 열정만큼 뜨거워졌던 강의였다.

지금 현재 아이들이 불만이 지금의 것이 아니라 1~3세 애착과 관계 형성시기에 이루어져야 할 애착과 관계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표현되는 것이라는 말씀에 학부모님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은 학부모님들이 행복에 대한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경종을 울려주셨고, 도덕성, 규칙, 질서를 지키지 않을 때는 불편함과 소외된 감정을 인식시켜 아이의 바르지 못한 행동을 변화할 수 있다는 사례의 말씀은 학부모님들께서 놓칠 수 있었던 예절과 규칙, 도덕성, 질서에 대한 것이지 않았을까?

끝으로 김 판수 교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네, 내, 우리라는 생각을 저버리지 않는 다면 생각의 틀이 달라질 것이라는 말씀, 오늘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한마디“ 일 것이다.

 

 

 두 번째 시간에 한 상담학회의 김 창오 이사님의 강의에는 빈 그릇에 대한 것.

동양에서의 생각은 비워져야 채워 질 수 있다는 말씀, 서양에서는 채워진 그릇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마씀, 동서양의 생각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강의에 또다시 어머님들을 매료 시켰다.

두 번째 시간의 강의는 영재교육진흥원의 점심을 먹은 뒤라 졸음을 쫓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보모님들을 매료시키는 열강 그리고 현장의 소리들은 학부모님들께서 한마디 한마디를 놓칠 수 없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영재는 달라도 뭐가 달라

도대체 영재는 뭐가 달랐을까를 많이 생각하게 만든 것이 이 행사에 참여하신 영재를 두신 학부모님과 앞으로 영재를 만들어 낼 학부모님의 생활상에서 알 수 있었다. 그 누구가 옆에 있는 책상을 활용해서 도시락을 놓고 점심을 먹을 거라는 것을 생각했을 까?

 

 

 옆에 세워진 책상을 펼쳐 도시락을 여유 있게 드시는 학부모님들을 도전 정신과 순발력이야 말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고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것이 있었기에 뭐가 달라도 다른 영재의 학부모이자 예비 영재의 학부모님이 되지 않았을까요?

영재 교육 학부모 집중연수의 행사에 모든 좌석이 꽉 차고 예비 좌석까지 준비해서 강의가 진행되기까지 기관의 세심한 배려에 또 한 번 감탄을 했다. 그래 뭐가 달라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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