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과 하나가 된 책 잔치 - 놀고 자빠진 책
누구나 참석, 참여 가능한 책과 함께 하는 날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더욱 더 풍성해지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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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꽃게가 하늘을 날아 다니듯 생각의 날개를 달수 있는 행사 장이였다. 마음껏 읽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상상의 힘, 생각의 힘, 이것이야 말로 내일의 꿈나무들에게 영양을 주는 일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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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책을 보면서 내가 가진 책이 있어 반가워하는 아이들.
신간책을 보면서 새 책에 대한 탐색을 마음껏 하는 아이들.
오늘의 주인공은 책이 아니라 책 속에 푹 빠진 아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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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의 넓은 광장에 책과 시민들로 가득 차 있었다. 책으로 도미노놀이, 탑 쌓기, 책읽기, 퍼즐놀이, 책과 함께 놀다보면 끼니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책과 놀다 자빠져도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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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이 준비된 자료들 에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었다. 그 만큼 아이들의 상상 력과 사고력은 내일의 에너지이자 자원이다. |
▽행사장에 처음 시작부터 끝가지 이어지는 미션들
행사장 구석구석 고양이의 모습들이 숨어 있다.
미션 속에 숨어 있는 11개의 모습을 찾고 모습 하나 하나에 도장을 받으면 주어지는 노력의 선물.
이외에도 미션이 있었다.
"놀, 자, 책"이란 글자에 도장을 받는 것이다. 행사장 입구부터 5층까지 중간중간에 있는 체험 후 주어지는
선물, 아이들이 열심히 다니면서 서로 먼저 받으려고 하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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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옆 모습의 고양이 |
뒷 모습 고양이 |
▽이렇게 시민들이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책의 소리들
종이 한 장 한 장에 의미가 있고 추억이 있고 가족의 이야기가 있고 소통하는 소리들이 들리는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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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여 그려보세요. |
사포 위에 그려진 색연그림 |
나를 소개합니다. |
이렇게 2013년 책잔치 행사는 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린 풍물길놀이, 판놀음, 비보이, 버블쇼, 대동놀이등 마지막 체험으로는 어린이 예술단의 부산사투리와 생활의 이야기로 꾸며진 구수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막을 내린 놀고 자빠질 만큼 풍성한 책 잔치를 마쳤다.
책잔치의 본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지만 원화 전시회는 9월 24일 화요일 AM9시~10월 24일 일요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감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9월 29일 까지 책 잔치에 참여 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다면 2014년의 책 잔치를 기대 하면서 남은 책 잔치를 즐길 수 있다.
끝으로 2014년의 책 잔치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놀고 자빠진 책 잔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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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사투와 이야기로 꾸민 연극 (한지로 제작 된 의상) |
책과 함께 더불어 하는 인증샷 기념 촬영 |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별 구분 된 책 전시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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