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천 생태 해설사 양성 교육이 있는 날
지난 7월 16일 하천을 살리기 위한 운동으로 주민들이 모였다.
△ 개천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등 관찰 중
▽ 개천의 생물 등 서식지의 환경에 대한 설명 및 안내 중
이번은 2회기, 2강좌로 총 5회다.
대천천 현장교육 및 탐방으로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들을 수 있는 전문교육이다.
강사진은 대천천 네트워크 사무처장(강호열),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주기재),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연구원(김정수), 생태존연구소 이존국 선임연구원이 담당한다.
참가대상은 하천생태의 활성화를 위해 하천생태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활동가 및 지역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폭염의 더위에 지역의 생태를 아끼고 보전하기 위해 마음이면 된다.
□ 하천교육의 접근방식과 교육 교구 활동 등
● 하천을 살리기 위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통의 관심을 높이고,
● 대천천 강줄기를 바라보며 부산의 강과 하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하천의 이해와 용어에 대한 탐구가 한 창이다.
● 갈겨니, 피라미, 은어, 달뿌리풀, 물풀 등을 직접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만큼 보람찬 일이다.
첫날 강호열 선생님의 명가에명강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대천천의 개괄·식생·어류·수서생물·곤충이 지역의 하천에 더 많이 서식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기관에서 담당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각자의 맡은 역할과 책임에 충실해야 우리의 지역이 함께 살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된다는 말은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대천천 : 부산의 진산 금정산 고당봉 아래에 있다.
금정산성 북문재에서 발원 사시골(청소년수련관이 있는 곳)로 금정산성 서문 아래로 상학산 상계 봉에서 발원 산성마을인 금성동을 통과 금정산성 서문 옆 3개 아치형 홍삼 수문을 거쳐 흐르는 물줄기와 합류해 큰 내(川)를 이룬다.
△ 해설에 필요한 용어 뿐만아니라 용어에 대한 설명과 이해까지 ....!
생태해설에서 필요한 용어
하천, 제방(둑), 보, 사주부, 하중도, 여울, 소, 낙차공, 어도, 댐, 하구둑,운하, 곡류하천, 우각호 등이 있다.
□ 하천의 하류 특성
하류는 기울기가 완만하다. 도심지 하류는 북구보건소 인근을 지나고 있는 도시하천이다.
하천의 수질은 부산에서 가장 깨끗한 하천이다. 상류는 산성마을로 3~4급 정도 유지, 중류인 애기소에 이르면 2~3급 정도 유지, 북구보건소 인근인 도심지 구간은 1~2급수의 맑은 물을 유지한다.
△▽ 대천천 어류·수서생물·수서곤충
△▽ 현장 체험을 위한 행렬
대천천 하천생태교육, 하천생태의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하천생태의 복원을 위해 단일성 프로그램보다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 대천천 하천에 서식하는 물고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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