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부산 영유아 교육기관에『양질의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및 시범사업 실시
“국내 영유아 교육서비스의 대전환기를 통해 교육산업 활성화 기대”
전국에서는 최초로 부산 지역의 영유아 교육기관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해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7월부터 ‘18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 세부과제로 <부산 영유아 선도활용 지구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사업기간 : 2018년 7월 1일 ~ 2019년 11월 30일
사업대상 : 부산광역시 영유아 교육기관』
『클라우드란(cloud)?
인터넷상에 마련한 개인용 서버에 각종 문서, 사진, 음악 따위의 파일 및 정보를 저장하여 두는 시스템』
IT서비스 도입이 극히 저조한 영유아 교육시장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양질의 클라우드 기반 교육컨텐츠 제공, 열악한 영유아 교육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통해 교육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사업목적”이다.
국내 영유아 산업시장은 2007년, 2015년 눈에 두드러지게 성장해 2021년 총 6.1조 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학습지와 같은 전통식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나 국내 영유아 교육시장은 전산도입이 저소한 상태다.
민간주도의 교육과정인 영유아 대상의 교육 정보화 과제 및 사업, 정보화 환경 또한 열악하다.
이 사업으로 행정업무간소화 ▲보육 회계 서비스제공 ▲통합전자문서관리 공전소 ▲종이 비용 ▲보육교사 야근 감소로 인한 비용 ▲신규 고용창출 ▲사업자 및 협력업체 매출 비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전체(1,927개)에 도입할 시 양질의 영유아 교육의 변화뿐만 아니라 비용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부산 영유아 교육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구 조성사업 정량적효과>
구분 | 시범지구 사업 효과 (기관 100개 도입시) | 부산시 전체 확산시 효과 (기관 1,927개 도입시) |
행정업무간소화로 인한 비용 절감액 | 7억5,375만원 | 138억2,000만원 |
보육 회계 서비스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액 | 3,400만원 | 6억5,520만원 |
통합전자문서관리를 통한 공전소 비용 절감액 | 2억3,622만원 | 45억5,208만원 |
공전소를 통한 종이 비용 절감액 | 4,777만원 | 9억2,059만원 |
보육교사 야근 감소로 인한 임금 절감액 | 7억5,375만원 | 138억2,000만원 |
시범사업을 통한 신규 고용창출 효과 | 3억3,400만원 (10명) | 3억3,400만원 (10명) |
시범사업을 통한 사업자 + 협력업체 매출 | 약 7억원 | 약 13.5억 |
전체 비용 효과 | 28억5,949만원 | 356억5,187만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18년 7월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민간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환경을 구축하고, ▲선도도입 희망 교육기관(30곳)을 대상으로 퍼블릭(public:공개/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부산시 전지역(100곳)으로 서비스 확산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신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영유아 교육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부모님들은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고, 영유아 교육기관은 업무효율성 제고, 영유아 교사 처우개선 및 영유아 교육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 등 영유아 교육산업이 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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