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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송은 살아 있었다.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6. 9.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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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살아 있었다.






△ 방송직업체험 후 기념촬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험 한 기쁨은~

지난 8월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사설학원에서 “방송국은 살아있다.”직업체험을 하였다.

방송에 대한 이해와 현장체험을 하기 위해서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직업에 대한 관심은 기자, 아나운서 등 방송과 관련된 직업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었다.

저학년에게 알맞은 방송전문용어설명과 질의응답, 퀴즈 등으로 시작하였다.

아나운서와 MC의 차이, 카메라 감독과 카메라 맨, 아나운스와 방송기자, PD · 프로듀스 · 제작진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에 대한 설명과 퀴즈 시간에는 폭염의 열기가 느껴지는 상황이었다.


◆ 아나운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방송국에서 뉴스 보도나 사회, 실황 중계방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 MC

방송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자 즉 프로그램 진행자를 뜻하기도 하다. (자료:다음백과)


참가자 중 아나운스가 꿈인 좌산초(이주환군), 양운초(이다울, 엄자인 군)학생은 관심부분에서의 설명을 놓칠새라 쉴새도없이 메모를 하고, 질문을 하였다.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일, 관심있는 일에 자극을 받아 반응 한다는 것이 진로체험에 대한 살아있는 방송체험이자 교육실천의 자리로 참여한 학생들의 입가에는 싱글벙글 신바람난 하루, 살아있는 직업체험으로 뇌가 시원해지는 하루였다.


△▽ 미래의 유능한 MC,

  유능하다는 것은 뭐가 달라도 달라 ~



⁉ 방송국 체험을 마친 후 이런 저런 이야기 시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발표시간에

● 방송국내 다양한 체험 중 일기예보방송에 적용되는 블루스크린의 체험을 마치고 난 후 기상게스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기예보시간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는 말을 남기는 학생도 있었다.

●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기기들이 고가(방송장비 카메라 1억원정도, 전광판 10억원정도)인지 몰랐다.

● 방송용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방송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 채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 책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콘텐츠란 단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다음 또 그 책을 읽게 된다면 내용을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 실재 방송과 함께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T.V에서 볼 수 있었던 기상게스트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

  ▽ 기상게스트와 함께하는 블루스크린 체험하기




◆ 블루스크린:청색 배경 앞에서 찍은 피사체 장면을 다른 장면 위에 겹치게 하여 하나의 화면을 만드는 화면 합성(superimposing) 기법. 기술용어로는 크로마 키라고 한다.

◆ 콘텐츠: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 (자료:다음백과)


방송국에 대한 직업, 진로체험은 다양한 체험, 살아 있는 체험, 생동감 있는 체험, 경험하지 못한 체험, 이색적인 경험으로 저학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여름 방학 직업체험이었다.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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