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해운대구 반송2동 주민센터에는 천사가 다녀가고 있는데요.
동전 가득 담긴 박스 2상자를 두고 홀연히 사라진 동전천사.
"무식한 사람이라 말도 글도 표현 못하지만 적은 돈 죄송"
짧은 메모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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