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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공공주택지구 오는 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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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꽃천국 2022. 5. 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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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공공주택지구 오는 10월 착공

- 5.16. 국토부, 강동 공동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강동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통해 강서의 남북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강서 신성장 동력확보로 지역 가치 상승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

오늘(5.16.) 지구계획 승인이 고시된 강동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이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에서부터 공사발주까지 행정소요 기간을 최소화할 계획”!

강동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014년 경남 함안군으로 이전하여 유휴 국유지로 남아 있던 부산원예시험장(부산 강서구 강동동 소재)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정부의 제1호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이다.

부산원예시험장부지 개발은 강동동 지역의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강동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산원예시험장부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서의 남북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강서의 신성장 동력확보로 지역 가치 상승 및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국토부가 고시한 부산강동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 및 지구계획 승인 내용에 따르면, 강동 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 173,221(52399) 부지에 공동주택 1,598, 계획인구 3,458명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부지 내 업지원시설, 복합시설 등을 도입해 혁신성장공간과 주거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강동 공공주택지구는 입지적으로 반경 3km 이내 연구개발특구, 부산권복합산업유통단지, 대저공공주택지구 등 다수의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중앙고속도로 및 지선, 남해고속도로 김해JC, 대저JC, 국도14호선(낙동북로) 부산김해경전철(대사역)이 경유하는 등 광역교통 및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해 강서 북부권의 핵심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