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비장애, 포용하는 문화예술의 기회!
꿈과 희망이 숨 쉬는 도시 북구를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활동비 지원사업 선정~!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권리이다. 지난 16일 덕천동 부민병원 별관8층에서 문화예술 지원사업(후원: 재단법인 부민공익재단) 선정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를 비롯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 단체 50만원으로 5백만 원을 예산하고 있는 사업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다양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장애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활동, 장애인 생활문화축제로 소통의 장, 장애와 비장애인 예술문화 협업프로그램 운영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