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족 간 윤리의식‧도덕성 비상등 !

알립니다.

by 연꽃천국 2019. 10. 17. 16:34

본문

가족 간 윤리의식도덕성 비상등 !

매년 증가하는 친족 간 성범죄 .......!

 

- 최근 3년간 친족 간 성범죄 증가!

- 2016년, 2017년, 2018년 매년 증가!

- 가족 간 윤리의식 마저 파괴돼... 윤리의식 및 도덕성 회복 위한 정부 대책 마련 시급

 

최근 유명인이 7년간 친딸을 성폭행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친족 간 성폭력 사건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친족관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2016~2018)간 친족관계에 의한 성폭력 범죄 접수 건수는 총 1,613건에 달한다.

친족 범위: 4촌 이내의 혈족인척과 동거하는 친족으로 정의

 

더욱 심각한 것은 친족 간 성폭력 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6년 친족 간 성폭력 범죄는 500건에서 2017535(전년대비 7% 증가) 2018578(전년대비 8.03% 증가)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검별로는 수원지방검찰청이 279건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인천지방검찰청 175광주지방검찰청 166대전지방검찰청 139대구지방검찰청 124건 등의 순이다.

 

심리상담 전문가(@@사이버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친족 성범죄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면 안 된다는 인식은 물론 가족 내부에서의 피해사실 묵살로 인해 평생에 걸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대사회의 가족 붕괴로 인해 가족 간 윤리의식 마저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족 간 윤리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누구보다 믿고 의지해야 할 가족에게 끔직한 일을 당한 것도 모자라 가족이라는 이유로 쉬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법부는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

 

지난 3월 가정폭력범죄 재발을 막고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가정폭력행위자를 대상으로 한 긴급임시조치 및 임시조치 위반 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가정폭력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친족간의 범죄는 처벌도 중요하지만 친족간의 범죄에 대한 신고지향하는 교육과 사회적인 인식변화도 필요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