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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부산관 강서구 명지동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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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꽃천국 2019. 4. 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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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부산관 강서구 명지동에 유치


국회도서관 부산관 기공식, 서 부산 문화 대 번영 예고 !

오는 5월 강서구 명지동에서 국회도서관 부산관 기공식 개최  !

경제적 파급효과 · 고용유발효과 클 것으로 기대 !

 

오는 5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국회도서관 부산관>이 첫 삽을 뜬다.

 

이번 기공식을 통해 그동안 동 부산에 비해 낙후된 서 부산이 문화 대번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면서 국회도서관 부산관이 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부산 강서구가 거제, 양산, 김해 등 동남권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확충될 것으로 본다.

 

국회도서관 부산관은 부산 시민공원 내에 입지를 검토하였으나, 서 부산의 문화격차 해소 및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20163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으로 입지가 결정되었다.

 

지난 3월 조달청을 통해 계약한 시공업체는 고려개발 주식회사로 총사업비 4334,2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2,000(9,680), 연면적 13,661(4,132), 지상 3층 규모로 2020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국회도서관 자료의 안전한 분산 보존뿐만 아니라 학술연구도서관으로서 특성화된 전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근현대 도서 컬렉션 근현대 의정사 및 생활사 아카이브 구축 복합문화 및 국회홍보기능 지방의회 관련 자료 통합관리 및 지원 등 문헌기록물을 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개발된다. 또한, 청각·언어 등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국회도서관 부산관 건립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수준의 국회도서관 부산관이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 특구 등 동북아 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강서구에 걸맞은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서 부산의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서 부산의 주민들이 세계적 수준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