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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구희망터자활센터 사업보고회-

블로그기자이야기

by 연꽃천국 2018. 12.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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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들께서 초대를 해 주셨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은 하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는데

좋은 결과를 주셔서

부끄럽고,

죄송하고,

고맙기도하고,


더 잘 해서 제출 할 걸

더 열심히 활동 할 걸 하는 생각이

함박눈처럼 쏟아지는 날이다.


많지 않은 도움인지는 모르지만

도움이 되는 역할이 되었다고 하니


더 감사하다.

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이 번계기로

19년 부터 매사에 충실하고

성의를 가지고 행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각오와 반성을 하게 된 날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가 더 의미가 있었다.


시상 및 공연을 마친 후


참가를 위한 영화관람이 있었다.


일정관계 상 관람은 못하고 돌아 왔지만

남아계셨던 여러분께서는


남다른 행사로

감명과 감동을 선물로 받는 순간이자 마무리였을 것이다.


시간할용 100배, 비용활용 100배, 공감 연출 100배인 한 해의 마무리가 되었다.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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