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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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아이!

서로의 관심은 건강한 관심이다.

서로의 이해는 건강한 이해다

서로의 오해도 건강한 오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째 그런일만 생기는 건

절대 아니더라!

일편단심 민들레가 아름다운 세상이던 그 시절에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이 유행하기도 하였건만

요즘은 10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가 .......!

그렇게 하다가 아뿔싸!

은팔찌 신새가 되기도 한다.

남의 이야기하기 좋아라하는 세상, 사람들이 있다.

네가 이야기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부륜이라 했던가

내가 남의 이야기를 하면 할만하니까 하는 것이고

네가 남의 이야기를 하면 험담과 욕이 되어 하면 안되는 행동을 질러 버린일이 되는

해석의 오류가 허다 하다.

왜 내가 지불한 돈은 마땅히 해야하고

네가 지불하는 돈은 생색내야하는 인사를 해야하는 돈이었던가.

내가 내는 짜증은 할만하니까 되는 일이고

네가 내는 짜증은  사람사는 세상 가시나 머시마 할 것없이 썽깔머리하고는

고마 참든지 하지 그게 뭐꼬!

그런일이 정말 허다하다.

내가 어긴 약속은 바빠서 하는 일이 많으니 되고

네가 어긴 약속은 뭐하다꼬 이제오는 데 좀 빨리 나오지 않고

내가 하는 일은 돈벌이 마땅히 필요해서 하는 일이고

네가 하는 일은 거 뭐할라꼬 하노 그리안 해도 먹고 산다아이가

추접떨고 있네

내가 하는 일은 시간이 많아서 노니 장 담근다고 하는 일

네가 하는 일은 먹고 살라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는 일

그래 해석하는 내가, 네가

우째

하는 일이 아름답다 했더니

열심히 한다 했더니

내가 행복하자고

내가 즐겁자고 한 일이

옆에 사람 여럿이 불편하고

성가시게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내가 열심히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너무 끼치게 된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에게

잘 한다 잘 한다는 말이 진정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우리의 단체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한 번은 생각해 볼 일이다.

그렇게 되었던 그것이

우리는 동정이란 말도 있고

체면이란 말도 있고,

좋은게 좋은 거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더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더 있지만

.....!

그런 우리가 진정한 성인라고 할 수 있는가

건강한 단체

건강한 마을

건강한 사회라고 불리워질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은 또 그 문화에서

마땅히 그리하여도 되는 아이로 자랄 수밖에 없다.

그것이 환경에서 야기되는 교육이니까

건강한 성인을 만들기 위해서

건강한 문화가 있는 환경에서 자라고 배우고 익히고

그리고 성장하는 것이 건강한 성인으로 간다.

물론 다 그런 거아니겠지만!

건강하지 못한 한 사람의 행동이

건강한 여러명의 생각을 성인아이의 환경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를

바르게 지키고 이끌기 위한 우리의 건전한 문화가 필요한다.

출처 : 북＆무비 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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