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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재육성프로젝트 수료자간담회, 그리고 성향숙원장님과의 만남
여성가족개발원 원장(성향숙)의 인사말!
남녀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평등한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수료자와 함께, 현장에서 부산 여성의 목소리를 담고,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나아갈 것이라는 인사말은 간담회를 더 돋보이게 하였다.
△ 원장(성향숙)과 수료자와 함께 간담회 모습
12월 13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중회의실에서 여성 인재육성프로젝트 수료자간담회와 (고) 김름이원장님을 이어 취임한 성향숙 원장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여성 지도자의 인재육성과 수료자의 사업추진 경과 보고회·발전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추진 경과 보고회를 위해 수료자 동문회 임원 등 수료자 20여 명과 개발원 원장, 실장(전혜숙), 부장(하성화), 연구원(정현주)의 자리다.
2018년 추진 경과보고뿐만 아니라 2019년 성과 창출을 위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밀 실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다.
2018년 교육 사업으로 여성 최고 관리자 양성과정으로 재직 여성 및 리더 희망 여성, 전문가 활동가과정으로 재직 여성 및 리더 희망 여성, 차세대 여성리더 여고생과정, 차세대 여성리더 여대생과정 총 제4개 과정으로 22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2018년 7월 30일 기준 수료자 중 인재양성의 결과>
2018년 6.13지방선건 선출자 4명( 서구 다 선거구 이정향(5기), 동구나 선거구 김선경(17기), 사상구다 선거구 윤숙희(26기), 해운대구 김혜진(26기)을 배출하였다.
민선 6기 지방선거 선출자 총 9명 (시의원은 김남희(7기)·김진영(1기) 2명, 구 위원은 오다 겸(19기 사하구)·손유정(8기 해운대구)·오희주(17기 금정구)·권영숙(10기 북구)·이정향(5기 서구)·이선주(36기 북구)·심윤정(36기 영도구) 배출하였다.
그 외 2016년 부산시 생활발전협의회 위원(이기숙 1기외 3명)을 비롯하여 금정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여성 우리 편집위원 등 다수의 위원 및 사회 활동가를 배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 수료자와 함께 행복도시를 위한 소통의 자리
△▽ 수료자 동문회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중
<세부시행계획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안건>
1. 여성 최고 관리자 양성과정과 차 세세 여성 지도자과정(여고생)은 내실화하여 교육 효과 확대를 위해
2. 전문활동가 과정은 2016년~2017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심화 교육으로 정착화하여 의사 경정직 진출 및 여성 대표성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3. 2018년 신규로 운영되는 ‘차세대여대생 과정’은 여성의 노동 주체성을 확립하고, 경제활동 의지 강화를 위한 마인드 강화 공공교육으로 구성하여 시행하기 위해서이다.
□ 여성 인재육성프로젝트를 활성화하려는 방안에 대한 참여자의 아이디어 뱅크!
- 멘티와 멘토의 만남을 지속적이면서 구체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
- 부산지역의 분야별 멘토를 발굴하여 맞춤형 상담제를 제공하는 방안!
-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견인하고 여성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한 차세대 여성 지도자의 발굴!
- 자문단 정기토론회 제공에 대한 방안
- 교육대상별 전생에 걸쳐 체계화된 여성 커리어개발과정에 대한 방안
-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영역의 여성 인재창고를 확대하는 사업에 대한 정책
- 대학생을 대상으로 초기 노동시장 진입 전 단계부터 노동 주체성을 확립하고 경제개발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신설에 대한 방안
- 수료자의 지속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위한 대책
- SNS 활용(페이스북 등) 및 공유에 대한 방안
- 학력과 무관하게 소외된 여성의 참여기회 확대 방안 등 계층별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여성 인재육성프로젝트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 지역사회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일을 위해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모임으로 자신의 할 일을 찾아서 만들어 가기 위한 정책·대책 결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다수가 원하는 추진사업을 위해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열띤 공방의 자리로 2019년의 새 단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