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넉넉한 ‘느티나무 축제’
지난 11월 4일 금곡동에서 제7회 느티나무 축제가 열렸다.
해마다 열리는 느티나무 축제이지만 제7회 축제는 ▲지역의 활성화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함께 한 노력이다.
▼ 이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의 모습
북구청장 황 재관, 국회의원 김 도읍 외
▲ 미술전시회 참가자 작품 개구리 가족과 물고기 가족이 연못에서 노닐고 있는 모습이 느티나무 축제 어울리죠!
이 행사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공창행복마을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였다. 주관과 주최자의 한마음에 더하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더욱더 넉넉한 행사였다.
지난 느티나무 축제보다 주민 참가 체험 부스를 늘렸고,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미술 전시회 작품을 전시·부스를 운영,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관내 복지회관에서 시화전을 운영·전시하였다.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참가하고, 체험하고, 어울릴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는 것이 담당자에게 숙제로 남기도 하였다.
☞ 담당자의 숙제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렇게 진행·마무리되었다.
▼ 공창복지관에서는 소마큐브를 이용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을
▲ 학생들과 어르신의 정서를 위해 도자기 교실을 열어 전시하고 체험하는 코너를 운영을
▼ 희망전도사 나누미 교실에서 초콜릿 만들기 체험에서는 아이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 목공교실에서 나무 필동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자의 재능과 실력을 발휘하는 지역주민의 사랑을
▼ 전통놀이 부스로 제기차기, 신발 투호신발투호, 청홍 판 뒤집기, 떡메치기 체험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과 아이들의 마음과 입을 즐겁게 하였다. 전통놀이 부스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으로 가족 간의 ▲돈독한 사랑도 볼 수 있어 행사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하였다.
▼ 공창 행복센터에서 에코백 가방걸이 체험으로 가방을 만들어 체험하고, 산 물품을 가방에 넣어가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체험 부스에서 체험한 물품들이 에코백 가방 가득가방가득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입가에 미소도 한가득하다.
▼ 여기저기 다니면서 체험하고, 목마른 참가자들은 다문화 지원센터의차 시음회 부스에서 목을 축이는 모습, 행사 참여 우연히 만난 지인들·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를 나누는 모습이 행사장의 분위기가 더욱더 돋보였다.
△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의 나들이
▼ 식전 행사의 난타, 반딧불이 밴드공연, 라인댄스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보는 이의 마음도 넉넉하였다. 공연 도중 관람하던 지역주민의 어깨를 들썩이며 무대 앞에서 리듬을 맞춰 ▲춤사위를 뽐내기도 하였다.
△ 참가 한 내빈들이 공연 관람 후 환호하는 모습
행사의 하이라트이자 마지막 무대에서 경품추천과 행사 사이에 이루어지는 경품추천은 마음뿐만 아니라 손과 함께 ▲살림살이도 넉넉하였다.
여러분 내년에도 넉넉한 살림살이를 기대해 볼까요!
[스크랩] 미래의 꿈과 시민문화를 창조하는 구포도서관 (0) | 2017.11.24 |
---|---|
[스크랩] 북구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 (0) | 2017.11.10 |
[스크랩] 도심형 멀티플렉스 산업단지 부산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인 가동 (0) | 2017.10.20 |
[스크랩] 가짜 기름 검사확대가 절실.....! (0) | 2017.10.18 |
[스크랩] 가족과 함께하는 황산나루 축제에서...! (0) | 201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