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진로교사, 2017년 자유학기제를 위해 모이다.
2017년 해운대구 진로교사 협의회가 있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 처(KNN한국방송진로교육원)에 모였다.
체험처 탐방과 진로교사 협의회 일거양득의 효과를 위해서이다.
※ 인사말, 기념촬영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 장(박희자), 해운대교육지원청(성찬호장학사), 해운대구 교육협력과(박영희 주무관) 해운대구 소재 19개교 진로부장선생님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기간별 일정이 있어 한 자리 하기에 어렵다는 말을 하면서 자유학기제 진로프로그램 운영방안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KNN 한국방송 진로교육원 대표(이 상영)는 방송체험교육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국은 살아있다. 디오라마월드는 중학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 활용방안을 소개하였다.
프로그램 소개를 마치고 질의 응답시간에는 1년 동안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프로그램의 장·단점에 대한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의 피드백의 시간이 있었다.
‘Q’ 시간 !
프로그램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없는지?
수준별 차별화 할 수 있는지?
방송국은 살아 있다. 인원수에 대한 조정 시 조속한 대처가 있어야 한다.
방송국은 살아 있다. 최저 인원을 낮출 수 있는지?
디오라마월드프로그램 시간조정 할 수 있는지?
‘A’ 시간 !
이상영 대표는 학생과 학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생님들과 협의 후 프로그램에 대한 조정을 하겠다는 약속, 인원수 조정 ·최저 인원에 대한 것은 생방송이고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부분이라 정확한 대답을 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는 말을 남겼다.
협의회를 마치고 현장 실사 시간에는 디오라마 월드와 방송국을 살아있다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체험을 참석했던 기관과 현장체험을 참석하지 못한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이 프로그램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이구동성으로 하였다.
자유학기제의 효과를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과 함께 풀어가는 과제는 유쾌 통쾌한 한마당 놀이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