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afe.naver.com/pusanedunews/839
꽃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7기 마지막 정모에 얼굴을 보여주신 아름다운 기자님들의 정모후기를 시작합니다.
정모를 마치고 1층 로비에서 하트를 날리며 한 컷~~
일시 : 2016년 3월 9일 10:00~12:00
장소 : 부산교육청 2층 전략회의실
참가자 : 차현숙단장님, 이상철고문님, 김말선총무님, 송태원·김광영운영위원님, 이명화기자님, 이수정기자님, 배정미기자님, 박애련기자님, 한경주기자님, 서영신기자님, 홍미연기자님, 허말선기자님, 박종미기자님, 심정희기자님, 최용미기자님, 제정미기자님, 박선영기자님, 김혜경기자님(앞 좌석부터~)
식순
1. 감사패, 공로패 수여
2. 백종헌교육위원님, 김형진과장님 축사
3. 기자단 협의회
4. 12시 소담정에서 식사
5. 소담정 카페에서 담소
※ 7기 기자단 첫 출범 시 기자단의 활성화와 단합을 위하여 차현숙단장님의 공약이 있었다.
① 기자단 생일 챙기기 : 기자단의 화합을 목적으로 정모 참석한 기자님에게 장미꽃 한송이 선물하기(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꽃 한 송이가 생일을 맞은 기자님에게 행복을 선사)
② 카페 출석체크 하기 : 카페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출석위주로 선물을 준비하여 증정하기(매월 출석체크 실적(15회 이상)에 따라 예쁜 상품을 전달)
③ 학교 방문하기 : 기자님들과 동행하여 학교를 방문하여 취재하기(금정중학교 방문)
1년간의 마무리를 짓는 자리에 그동안 수고해주신 기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진취적인 기상으로 기자님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는 축사처럼, 올 한 해 애쓰신 기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더욱 발전하는 기자단이 되길 기대합니다.
기자단 한분 한분의 소중한 발언
♧ 차현숙단장님 - 공약 실천과 기자단의 발전을 위해 힘쓰며 함께 해준 기자님들께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더욱 발전하는 8기의 발전을 빌었다.
♧ 김말선총무님 - 상조 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화환으로 대신하고 남은 금액을 상패와 선물, 감사의 꽃(사비를 보탬)으로 결산보고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 이상철고문님 - 기사 작성을 하다보면 두 세 번의 고비가 오지만 잘 참고 견디면 더욱 멋진 글을 쓸 수 있다.
♧ 김광영고문님 - 작성한 기사는 흔적이 되고, '버티는 자에게는 적이 없다.'며 기자단을 버텨내길 소망하였다.
♧ 송태원고문님 - '인생의 맛이 쓴 맛인가? 단 맛에 길들여진 삶속에 쓴 맛이 사는 맛이라며 시 한편으로 마음을 대신하였다.
♧ 이수정기자님 - 6,7기 기자단 활동에 아쉬움을 반성하며, 자극을 받아 도전할 8기 기자단 합류에 무언의 압력을 표현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 배정미기자님 - 취재를 많이 하긴 했지만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심사숙고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박애련기자님 - 6,7기 정모에 참석하여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기뻤으며 잊지 않도록 밴드, 카페 등이 소통이 되어 좋았다고 한다.
♧ 한경주기자님 - 6,7기 활동 중에 정모 참석 시 봄비도 보고, 꽃도 보면서 활력소가 되었으며, 기사도 잘 쓰고 열심히 활동하는 8기가 되고자 했다.
♧ 서영신기자님 - 4,5,6,7기를 하면서 정모나 교육, 밴드, 카페에 참여하면서 하나라도 얻고 정보력이 생긴다고~ㅎㅎ
♧ 제정미기자님 - 취재를 하였지만 글을 씀에 두려움이 생겨 자꾸만 미루다 기사작성을 못한 미안함을 전하며 소중한 기자님들과 가족애를 느낀다고 했다.
♧ 홍미연기자님 - 4,5,6,7기 기자단 활동이 근원이 되어 역동적이 되고, 취재를 하면서 많이 배우게 되고, 아이랑 함께 하면서 자녀교육에 보탬이 되었다며 자녀의 과학고 진학을 자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허말선기자님 - 한 달에 한 두편 쓰다보면 글에 자신이 없어지고 무서워져 망설여진다며 글쓰기 무거워짐을 토로하였다.
♧ 박종미기자님 - 정모를 하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좋았으며 8기 활동도 기다려진다고....
♧ 심정희기자님 - 5,6,7기 동안 매년 4월 워크샵에서 교육을 받고 배우면서 마음을 굳게 먹지만 쉽지만 않다며 8기 응모에 망설여진다고 했다.
♧ 최용미기자님 - 6,7기 서울서 이사를 와서 생소한 환경이라 동행 취재를 계획했지만 생각처럼 안되었음을 반성하며, 책임감과 발전하는 모습으로 임할 8기를 고민 중이라 한다.
♧ 박선영기자님 - 글을 씀에 신중하기를 바란다며 마음의 소리를 전했다.
♧ 김혜경기자님 -기자단 활동은 반갑게 맞이하는 기자단이 되고, 기자단의 이름을 빛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 정경진주무관님 - 올 한 해 수고해 주신 기자님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16년 활동 할 8기 기자단 응모에 꼭 참여 해 주길 당부했다.
♧ 마지막으로 이명화기자 - 2년전 4월 첫 설레임으로 부산교육청 학부모기자단에 참여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관계자님들과 전임 기자님들의 배려 덕분으로 매월 정모는 소통을 하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며, 워크샵을 통하여 기사 작성법을 배우고, 야외활동을 함께하면서 함박웃음을 나누었다.
얻은 것이 너무나 많은 기자단 활동을 자녀가 졸업함으로 내려놓는 아쉬움은 기자라는 명함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만나왔던 기자님들과의 이별이 더욱 아쉽기 때문이다.
기자님들의 보다 나은 활동으로 발전하는 기자단이 되길 기원하며, 함께 한 시간들이 마냥 즐겁고 행복했음을 전한다.
그동안 함께 해 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모 이모저모 사진들 -
감사패, 공로패 수여(축하드립니다.)
어여쁜 기자님들~~
문기홍사무관님의 한 말씀~
소담정에서 식사 후 티 파티~~ (커피는 차현숙 단장님께서 쏘심ㅎㅎ)
송태원기자님의 한번에 보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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