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그리고, 그 자리란?
글:카페지기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원하는 일
내가 앉아 있는 자리
내가 맡고 있는 일
내가 맡은 직책
나는
나는
나 ..... 는?
나...아....는?
나는?
자리를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
자리를 자랑스러워하지도 않았다.
다만 자리일뿐이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남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
남에게 자랑스러움의 가치가....?
그저 일이 좋아 있다.
즐어워서 했다.
그 일을 하면서
그 자리에 있으면서
부러움의 대상도 아니고.
자랑의 대상도 아닌
그 일이 좋아서 했다.
그런데.....
과연
그 자리에 있는 나를
그 이일을 하는 나를
그 일이 즐거워하는 나를
그 일이 좋아서 하는 나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나를
그들은 어떻게 해석 했을까?
한번쁨 생각하게 하는 날
한해를 마무리해야하는 날이 다가왔다.
2015년 올해 내가 앉은 그 자리가
과연 어떠했을까?
나는
나...는
나....아....는?
나는?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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