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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 여행특공대 겔리라 버스 투어

정보(뉴스) 나눔터

by 연꽃천국 2014. 7. 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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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늘 그리고……. 뿌리를 찾아 “게릴라 버스여행”

부산하면 뭐가 생각날까?

갈매기, 마도로스……?

관광지로는 해운대(광안리, 다대포, 송도)해수욕장, 태종대, 통시자,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진 시장(자유시장), 용두산 공원, 동래산성, 범어사, 홍법사, 해동용궁사, 광안대교, 부산대교, 영도대교,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달맞이 길, 해양박물관(부산), UN 묘지, 어린이 대공원, 이기데, 올레길, 이바구길(이야기가 있는 산복도로여행), 부산 도시관광, 게릴라 버스여행, 벽화가 있는 마을 등

음식으로는 동래파전, 부산 밀면, 돼지국밥, 산성 막걸리, 오뎅, 어묵, 미역, 대게, 멸치, 젓갈류, 바다와 함께하는 회, 해물탕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기 바다 내음 나는 넉넉한 인심과 구수한 사투리, 그리고 여행하면 뺄 수 없는 교통의 편리성, 부산역 광장

부산역 광장에 가면 1일 3번 부산의 뿌리를 찾아 어제 그리고 오늘의 모습을 알게 하는 여행지(부산역 8번 출구에서 집결)가 있다.

1. 주간 투어 (10:00 ~ 13:00, 14:30 ~ 17:30) , 2회

부산역 8번 출구 - 유치환 우체통 - 168계단 - 유엔도로 - 최민식 갤러리(월요일휴무) - 천마산로 - 남향 대교 - 부산항대교(왕복) - 부산대교 - 부산역

2. 야간 투어 (19:30 ~ 22:00)

부산역 8번 출구 - 역사의 디오라마 전망대 - 영도다리 - 부산항대교 - 이기 대입구전망대 - 광안리 해수욕장 - 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부산대교 - 부산역

이렇게 1일(1회₩19,800) 3회 주간과 야간으로 여행하게 된다. 주간과 야간의 특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선택하는 것도 효율성 있는 여행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 주간에 여행하면 탁 터인 전망과 가벼운 산책의 기분으로 간편한 신발과 복장

● 야간 부산의 밤거리, 전망, 야경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가뿐하게 선택, 여행을 마치고 차 안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역사의 디오라마

역사의 디로라마 중 부산진성 

디오라마란? 배 경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만드는 것.

파노라마란? 실제 경관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장치.

부산여행특공대 게릴라 버스여행 야간 여행을 마치고 나서

“부산역 “몇 년 만에 부산역을 찾았을까?

기억하기도 힘들었다.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 곁에 있는 사람이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광장, 부산역 광장에 어렵게 주차장을 찾아 정말 정~ 말 쉽게 주차를 하였다.

부산역 8번 출구 go~ - 게릴라 버스여행을 탔다.

 

 

버스를 타자마자 흘러나오는 주옥같은 노래 이별의 부산정거장(경상도 아가씨, 마도로스 부기, 잘 있거라 부산항, 용두산엘레지,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와요. 충무항에, 울며 해진 부산항, 아메리카마도로스, 부산 찬가)듣도 보지도 못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노래와 함께 부산의 이야기가 담백하고 진솔하게 애잔하게 그리고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부산의 옛이야기 있었다.

주옥같은 음악과 함께 들려오는 부산의 역사, 조상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옛이야기는 때로는 손수건을 찾아야 할 정도로 잔잔하고 감미롭게 구슬프게 들려주는 만담가 손반장과 봉다리.

첫 도착지는 <부산의 역사의 디오라마 전망대>영주동에 위치한 그곳은 부부 흩어져 퍼짐(1470년성종1년) 이래 지금의 모습까지 전문적인 설명이 있는 뿌리가 있고 깊이가 있는 이야기, 지금이 영주동 부산의 역사의 디오라마 전망대가 있기까지의 길고도 긴 조상들의 삶이 담겨 있는 이야기(왜군, 삼포왜관도, 가마부지, 부산항, 흑의 장군, 용두산신사, 국정(아미동), 부평시장, 깡통시장의 유래, 범천동에서 암남동까지 유래, 단골이야기, 영도 할머니이야기(영등 할미), 난민해수욕장, 용마산이 있던 곳, 영도대교가 있기까지의 이야기(도진대교-영도대교-도진교-영도대교-부산대교-영도대교), 50년대 삼백 산업(설탕, 밀가루, 면직물), 산업의 발달이 있기까지, 도선업자, 일본영사관, 영주동 아래, 민주공원 등 ) 부산의 역사이야기 묻어 있는 여행으로서 출발하였다. 가볍지 않게 출발했던 여행은 영도대교, 광안대교를 지나……. 언제 부산의 뿌리 학생 아닌 학생이 되어 역사 공부를 하였을까 주옥같은 옛노래를 들었던가?

오늘의 부산이 되어 현란한 불빛, 동행하는 사람들의 환호성과 감탄의 정적들 잠깐 내려서 야경을 구경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순간순간 탁 터인 조망만큼, 시원하게 달리는 버스만큼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행, 전망, 기억들이었다.

……? 그리고 마지막 광안리에서 마시는 한 잔의 냉커피 안내자(손 반장, 봉지)의 이벤트, 마시지 못하고 왔다면 지금의 이 느낌에서 2% 모자라지 않았을까?

이렇게 마친 게릴라 투어는 누가 선호할 까? 늘 생각했다.

1. 가족, 친구, 모임, 실내에서 하기 무료하고 멀리 가긴 그렇다고 생각할 때, 변화와 신선함이 동반된 여행 부산 게릴라 투어 강력히 추천한다.

2. 부산의 추억이 그립다. 생각하는 어르신들 구수한 옛 노래와 함께 어떨까요?

3. 역사 공부가 싫다는 학생이 있다면 게릴라 투어를 통해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겠지요.

4. 연인과 함께……. 시, 공간의 줄이는 곳.

5. 학부모님들 의미 있는 여행으로 일거삼득 될 수 있겠지요(역사도 익히고, 관광도 하고, 친목도 도모하고)

 

 

~~~ 이렇게 여행을 하고 맘에 들지 않은 점, 권장하고 싶은 점, 기억하고 싶은 점, 좋은 점이 있었다면 언제든지 ☏ ☞070-4651-4113 ( 전화예약 불가)

출처 :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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