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품거리·마을 탄생!
명품거리·마을 탄생!
금곡동 도로가 명품거리로 꽃단장·벽 단장 한 날!
4월 13일 오후 2시 ?금곡주공 4단지 앞에서 “효열로 보행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이 있었다.
△ 벽화가 있는 거리모습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민·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낙후된 금곡동 도로를 화사한 명품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북구의 역사성과 지역 특성을 살렸다. 마을의 옹벽 디자인 및 경관 조명 설치로 금곡주공4, 8, 9단지 주민은 안전한 거리, 아름다운 거리로 보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일상이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었다며 기뻐하였다.
▽ 조성 전과 조성 후 거리 모습
보행·환경개선사업은 명품거리 만들기, ▲옹벽 경관·조성하기, ▲보행 편의시설 및·▲도로 교통시설 만들기다.
△ 화사하게 조성된 벽화, 거리 모습
옹벽 경관 개선은 도시미관 및 낙후된 이미지 개선을 위함이다.
보행 편의시설 개선 및 도로 교통시설 개선은 디자인된 옹벽에 맞는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펜스 및 조명시설물 설치이다. 보도·도로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다.
“효열로 보행환경 개선”은 단순한 통행 안전망 구축사업이 아니라 새로운 보행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랜드마크 조성 사업”이다.
담당자는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잠재적 범죄 발생 요인의 해소와 안전사고방지로 주민들의 보행 편리와 불안감 해소· 지역의 가치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
금곡동의 랜드마크, 북구의 랜드마크는 보행 거리·북구여성 친화 도시 탄생하였다.
지역 주민의 사랑·관심이 더해진다면 더 높은 효과, 더 좋은 마을이 될 것이다.
주민여러분 많이 애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