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민의 꽃, 무궁화 꽃이 어떻게 생겼어요.
국민의 꽃, 무궁화 꽃이 어떻게 생겼어요.
민족의 꽃 무궁화……. 꽃!
무궁화가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꽃……! 『 우리나라 꽃
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 꽃』
마을 어귀에 피어있는 무궁화 꽃,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꽃 중의 꽃 우리나라 꽃이었다.
2018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수목원이나 학교 등 무궁화 꽃을 찾아보려면 쉽지 않다.
유치원에서는 계절마다 꽃에 대한 이야기 등 자연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프로젝트수업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면 각 나라의 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다. 우리나라 꽃은 무궁화라고 말하고 그 꽃은 나라를 대표하는 꽃으로 ”國花(국화)”라는 내용을 학습한다.
대한민국은 무궁화, 미국은 장미, 일본은 벚꽃……. (중략)
계절마다 꽃과 관련된 축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국민의 볼거리 중 2등이라고 하면 서러워할 정도이다.
꽃과 관련된 생태교육도 적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다.
봄에는 벚꽃 축제라고 해서 여기저기 축제가 있다.
5월은 꽃의 여왕 장미가 있다.
여름, 가을 계절별로 꽃 문화는 다양하다.
□ 지나가는 초등학생·시민에게 질문한다.
Q 무궁화가 뭐예요.
A 음~,
A 아~,
A 우리나라 꽃
A 우리나라 꽃이라는 말을 듣기에 쉽지 않다.
Q 國花(국화)가 뭔지 아세요.
A 국화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A 가을 있는 국화 축제
A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꽃
A 하얀색 꽃
A 가을에 피죠.
A 그건 왜 물어요.
나라의 꽃이라는 말 역시 쉽지 않다.
국화를 보기 위해 식물원이나 현장체험을 하는 것도 나라 사랑의 방법일 수 있지만, 국화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문화도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문화이다.
국민의 꽃으로 “國花(국화)”가 뭐냐는 물음에 무궁화가 쉽게 나올 수 있는 교정으로 교육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교육문화·교정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