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덕동에는 북구를 알리는 ‘마을 해설사’가 있다.
만덕동에는 북구를 알리는 ‘마을 해설사’가 있다.
만덕동 주민센터에서 북구를 알리기 위한 마을해설사 아카데미가 시행되고 있다. 5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하여 7월 4일 10회기 중 6번의 이론과 4번의 실기, 해설사 평가를 거처야 수료가 된다.
△ 절에대한 이모저모 설명 중
▽ 병품암 석불사 스님과 함께
▽ 천연기념물 구포 팽나무앞에서
마을 해설사 이론 및 답사·실습하는 곳으로 만덕 사지, 석불사, 만덕의 당산, 만덕 오리마을이다.
6월 27일 8번째 수업으로 9번째 해설체험, 실습, 마지막 평가와 수료식을 남겨두고 있다.
30도를 넘나드는 6월의 날씨에도 많은 참가자의 열정으로 이론과 실기의 수업이 뜨거웠다.
참가자들의 바람이 있다면 ‘북구를 알리고 부산을 알리는 홍보의 역할’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소망으로 30도를 넘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이다.
▽ 구포팽나무 껍질에 벌레가 생겨 나무가 죽게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
팽나무 잎을 자세히 보면 털이 있다.
철쭉은 잎의 길이에 따라 꽃잎의 색이 다르고,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설명
(잎이 둥글면 빨강색, 잎이 뽀쪽하면 분홍색)
지질층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흙에서 진흙, 진흙에서 마사까지 의 설명
바위가 금이 간 모양을 '토르'라고 한다. 토르의 사이로 식물이 자라기도 한다는 설명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우리의 노력이 되어 우리 마을의 소중한 역사가 바로 알려지고, 바로 보존될 것이다.
△ 팽나무에 벌레가
▽ 팽나무에 털이 있다.
△ 꽃잎의 모양에 따라 꽃 색이 달라요.
▽ 토르가 있어요, 토르사에에 식물이 자라요.
▽ 흙이 진흙으로 진흙이 마사로 되어 가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 해설은 부산국가지질공원해설사 및 부산문화관광해설사 (김인남)
우리의 역사가 역사 미신으로서의 구분은 역사에 대한 사실을 바로 알고 보존할 때 그 역할이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로 보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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