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이야기

[스크랩]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가 있었다.

연꽃천국 2017. 2. 22. 17:44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가 있었다.

여성가족개발원에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건강한 가정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 토크가 있었다

△ 여성개발원원장 (김름이)

지역과 직원, 운영이 상위일체가 되어야 이룰 수 있는 일이었다. <인사말씀 중에서 >


▽ 정책토크를 위해 참가한 토론자


양성평등 생활화 도시, 일하고 싶은 여성 누구나 일하는 도시, 모두 가족처럼 돌보는 도시의 주제로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건강한 가족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경영전략이었다.

3가지 핵심 전략 중 참가자들의 관심을 끈 아빠 육아 참여, 정부 차원의 정책지원 및 홍보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현실적으로 충족될 것인지에 대한 사례였다. 첫째를 출산하고 둘째를 고민하는 토론자의 고민은 남성의 일 ·가정 양립 현황에 대한 개선방안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가 되었다.
첫째를 출산하고 둘째를 계획하기에는 맞벌이 부부의 고민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일과를 마치고 기다리는 가사 등 신체적인 어려움, 오르는 물가를 따르지 못하는 맞벌이의 경제적 어려움, 자녀를 양육 시 필요한 경제적 부담, 출산 후 겪어야 하는 맞벌이들의 양육 어려움 등이다
 


△▽ 아빠육아 활성화를 위한 내용들


​ △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토론자 장학사 권진옥

근전한 성교육문화를 위해 온 마을이 함게 하여야 한다. <질의 응답 중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강사양성과 교육지원이 있었다. 강사의 전문성과 지역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 민간사업장, 공공기관 등 양성평등 및 여성폭력예방 교육을 하고 있었다.

2017년에는 부산시 교육청과 여성개발원 양성평등 MOU체결하여 지역과 함께 체험하는 성교육, 실천하는 양성평등 교육이 될 것이라는 말에 참가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박수 소리가 터졌다,

시민과 함께 나누는 정책 토크에서는 2016년의 성과보고와 2017년의 계획은 평가이기보다 반성과 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 -->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