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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하의 온도가 변해 버린, 금곡청소년 수련관

연꽃천국 2017. 1. 25. 14:31


영하의 온도가 변해 버린, 금곡청소년 수련관

금곡청소년 수련관에는 수영장, 헬스, 북구진로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 아데미꿈나무, 유아예체능단 등이 있다.

1월에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방학을 활용한 진로프로그램과 유아 예체능단의 예술발표회이다.

△▽ 유아예체능단 행사 중

천체지도사 시청 중


13일 진로체험은 모덕초등학교 4, 5, 6학년의 체험이었다. 방학의 기 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활동이었다.

게임지도사 시간에 게임을 만들어도 보고, 진행도 하고, 게임 활동을 변형해서 진행하기도 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천체관측의 시간에는 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은 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강의실에서 반짝이는 학생별의 눈빛은 밤하늘의 유성보다 빛났다. 야외 관측체험 시간에 영하의 날씨를 잊게 하는 열정과 호기심이었다. 넘치는 에너지 끼를 발휘하는 학생의 팀은 더없이 밝고 활기찼다


▽ 짜투리 시간을 이용한 태양의 빛 관찰시간​



 


21일 유아예체능단 예술제 날이다.
1년 동안 육성한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날이었다. 어느 반이 잘했을까? 보다 누가 더 씩씩하게 할까를 생각하게 하는 날, 학부모님의 칭찬과 격려는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재능의 소리, 실력의 박수 소리는 아이들의 손놀림, 목소리에서 볼 수 있었다.

▽ 가족의 응원은 사랑과 정성으로 관람석을 채웠다.



유아예체능단 원장(김윤조)차별화된 교육, 수준별 교육을 위해 아이들 미소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최고죠. 라는 말과 해맑은 미소를 남겼다.

영하의 날씨에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신 학부모님, 친척의 관심은 영하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였다.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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