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 쌀가마니
사랑의 쌀가마니
작은 마음이 모여서 가능한 일이었다.
△ 기념촬영 사진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는 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 강좌가 있다.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역의 발전과 문화융합을 위한 과정으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과정 수료 후 기수별 모임과 총동문회의 활발한 사회적 활동이 나눔의 실천으로 작용하였다.
이철회장은 기수별 활동하는 작은 불씨가 모여 모닥불을 피울 수 있었다.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며 함께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말을 하였다.
2 기 회장(배수한)은 기수별 의견이 하나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마음으로 참여한 회원님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말을 강조하였다.
장시 원병원(조현언) 원장은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한마디에 이 행사에 무게를 실었다.
2기 회장님 이하 참여한 회원들은 한결같은 말을 남겼다. 앞으로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쌀 기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가진 것이 많아서라기보다 나누려고 하는 마음과 배려와 양보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마음뿐이라는 참가자의 말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곡동 동사무소는 따뜻하였다.
금곡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작은 정성을 담아 금곡지역 주민의 복지와 문화예술 교양 주민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나눔의 쌀은 금곡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유익하고 바람직하게 사용하겠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날 참가한 전원 더불어 살아가는 북구를 위해 파이팅! 끝으로 2017년을 위해 파이팅!
나눔의 마음은 쌀알이 모여 쌀가마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