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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진로박람회

연꽃천국 2016. 11. 19. 21:13

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진로박람회

더불어 성장하는 진로박람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진로박람회~!

 

1119일 북구진로박람회가 열렸다.

주최는 부산시 북구·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시 교육청후원으로 시행되었다.

 

북구에서 처음 실행하는 박람회로 청소년들이 먼저 만나는 미래의 출발이었다. 자신의 소질과 계발을 탐구·연구·경험하는 현장의 역할로 지역주민·학생·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는 자리였다.

▽ 참여 한 멘토와 멘티, 학생들의 모습

 

▶ ’내 삶을 위한 지식과 자산으로 보여주는 교육이 아닌 실천하고 경험하는 교육의 모습, 함께 성장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교육의 자리, 교육의 변화와 함께 하자는 북부 교육장(박대성)의 인사말에 터져 나오는 박수소리 이것이야 말로 민·관이 하나가 되는 교육으로 함께 실천하는 교육이었다.

▽ 북부교육장(김대성), 북구청장(황재관) 외 내빈여러분

행사 내용

학부모 특강 : 소통하는 부모 공감하는 자녀<이소의 경성대 교수>

진로 동기부여 강연:백지 위에 그리는 꿈<안영일 드림챌린지그룹 대표>

진로체험존 운영: 진로 탐색 · 심리검사, 대학생 · 직업인 멘토링, 공공기관 직업체험 ·만들기 체험 등 이다.

 

대학생 멘토의 전문성을 위해 국내 대학생 중 진로 멘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대학생 멘토와의 1:1, 1:다수 멘토 운영은 학생들의 기질별 성향을 고려한 배려였다.

 

커리어 멘토링은 7명의 전문직업인이 20분간 자신들의 전문분야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전문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역할이었다.

 

진로 탐색 및 심리검사 체험존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학과를 찾기 위해 진로상담 전문가의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로 자신의 진로 관련 성숙도와 흥미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공공기관의 직업 체험존에서는 도서관과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있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인 직업에 대한 설명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먼저 만나는 자신의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북구 진로박람회의 포인트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직업 탐방·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

수능을 마치고 시작된 행사로 학생들의 교육탐색·활용의 의미,

지역(부산, 김해, 양산)과 함께 할 수 있는 진로지원센터로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자리,

향후 지역의 관심과 학생·학부모의 참여가 기다려지는 자리였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로 뜻깊은 행사였다. 1회의 북구진로박람회는 이렇게 막을 내렸지만 2회의 박람회의 변화와 발전이 기다려지는 자리였다.

 

▽ 직업체험존 커리어 멘토링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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