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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린 공간 “플리마켓”으로 많이들 오이소!

연꽃천국 2016. 10. 7. 18:40

열린 공간 “플리마켓”으로 많이들 오이소!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14:00~16:00까지 금곡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 앞마당에서 『나눔장터 & 플리마켓』이 열린다.



▣ 플리마켓이란 ?

벼룩시장, 자신의 창작품과 창작행위가 펼쳐지는 예술 시장


▣ 플리마켓의 유래

구미에서 flea market(벼룩시장)은 자기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내와 필요한 것을 서로 바꾸는 물물 시장에서 비롯됨. 공터 같은 곳을 이용하는 노천 시장으로, 지금은 골동품에서 생필품에 이르는 다양한 물건이 거래되고 있음. 미국에서의 차고 세일(garage sale)·야드 세일(yard sale)과 우리나라의 재활용 센터와 같은 형태의 rifty shop 및 소규모 상인들이 공동으로 운동장이나 건물을 빌려 중고품·싸구려 물건들을 판매하는 swap meet등은 flea market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다음사전)


✍ 포인트 단어장

flea market

1. 벼룩 시장

2. 고물시장


금곡종합 복지관 관장(이영진)은 이 행사를 위해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조에 ▼“작은 것도 소홀하지 않고 작지만 큰 그릇을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겠습니다.” 인사말을 남겼다.


  주민참여 코너

은빛뜨게의 핸드메이드 뜨개물품, 금곡나누미 봉사단 유기농작물 ( 고구마, 상추, 부추, 와송(조기품절품목), 자소옆(차를 만드는 재료) 등 주민의 정성이 담겼고, 한 해 동안 농사지은 노력의 땀방울과 정성이 담긴 물품이다.

후원 업체 (주)맘씨비누 대표 김현주

    참여 업체 및 참가자 담소공방 대표 배순옥

(참여 업체 접수 중)


내방 하시는 주민 여러분 물품 구입하시고 경품권 받아가는 센스 꼭 기억해야지 예!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플리마켓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 이웃 간의 유대감을 활성화 하기위한 목적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구경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 사회복지사 박지현(담당자)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다면 더 알차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말에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행사를 준비하는 열정이 느껴졌다.


사회복지사(정은지)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창고 속 물건이 있는 분, 참여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는 분, 참여하여 판매하기 망설이는 분, 이웃 주민이 계시다면 물품 접수도 가능하다는 말을 아낌없이 남겼다.


주최 측의 사랑과 열정이 가득하고, 주민의 애정과 경제가 살아 있는 플리마켓 많이들 오이소 예!


출처 : 책이랑 친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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