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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게 뭔일이래...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났어야~!

연꽃천국 2016. 9. 3. 15:17

제목 : 이게 뭔일이래...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났어야~!


해도 해도 너무 한 일이 생겼다.

내 돈 들여 추어탕 사먹여, 장소 빌려줘, ......!

그 자리에 없다고 자기 편한대로 이야기 할수 있을까?

그 자리 없다고 자기들 편한대로 해석했을까?


전화를 받자 말자 숨을 헐떡이는 목소리, 화가 잔뜩 난 목에 힘이 들어간 목소리....

내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내 말좀 들어봐... 뭐 이런게 다있노 팍 가서 머꺼댕이를 깔찢어 뜯어삘라 카다가 내가 언니 한테 전화 했다.... 그래도 아는 안면에 그리 하면 안되지 싶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어떤 모임을 하고 있다가아이가. 몇년전 **자격증르 취득하면서 우짜다가 하고 싶지도 않은 반장을 했거든....!

근데 ....

총무가 바꿨어 ... 예전에 총무는 정말 잘 했거든 내가 말하기도 전에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척척 했어... 그래서 추어탕도 사주고, 연말에 핸드크림도 주고, 새해가 다가오자 수첩도 하나 주고, 반장이 뭣시라꼬 내돈들여 줬다 아이가... 근데 갑자기 바빠서 못하게 됐거든 ... 근데 그 날 온 회원이 몇명 안되서 그 자리 없는 사람을 뽑을 수도 없고 해서 참석한 사람중에 총무를 뽑았어...


근데  그 총무가 뭐가 잘못되도 단디 잘못된거라.....

바뀐지 얼마 안되서 그래도 같이 일을 해야 해서 추어탕을 한 그릇 사면서 그랬지 앞 총무 칭찬을 억수로 함시롱 잘 해보자고 총무랑 반장은 맘이 잘맞아야 하낟고.....!


그런대 이게 우째 된 일이고 맘이 잘 맞기는 주디가 잘맞는 기라... 잘맞아도 잘맞아도 너무 잘맞아 시끄럽는기라 ...


우쨌는든 오늘 이전일은 거두 절미 하고 말하자면....


그 단체에 ***님이 전화가 왔더라 ...

그러면서 첫 마디가 내 보고 .... 님 확인 하고 싶은게 있다고 말하면서 확인이 아니라 그 말을 믿고 있으면서 한바탕 하기위함이더라고... 그래 말하라고 했지 뭐냐고 도대체...

***님이 왈 ...

왜 우리 강좌 가 이상하다고 말하고 다니냐는 거라.... 얼마나 항당 하든지 언니 내 알제 바빠서 언니 만나러 갈 시간도 없는데 넘 욕하고 다닐 시간이 어딨으며 그럴 시간이 있으면 잠이 자지....


난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말했지.... 그리고 내가 한 말은 그 강좌는 저녁에 있어서 저녁 시간이 한가한 사람이 하면 좋겠더라 나는 저녁에 알바를 해서 좀 힘들어서 ....!

돈이 싼것도 아니고 (수강료 3개월1,500,000원) 신청 해놓고 안들을 수도 없고 해서 시간 조정한다고  말하고 다음 학기에 열심히 들으려고 한다고 말 하고는 그 자리에 2명이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두분은 시간이 되니까 한번 해보라고 권했지... 그랬더니 1명은 담에 하고 이야기 하고, 총무는 나도 진짜 바쁘다면서 ..... 막 뭐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그래서 그 전에 한 번 부딪힌적도 있고 해서 그래도 반장이 총무를 공굴 수는 없다 아니가 그래서 말 하는 거 듣고만 있었거든..


근데 사건이 트진거야

**기관에 **님이 전화가 온거는 총무가 내가 그러는데 돈에 비해 강의 가 별로고 ..@##$%^% 라 하더라는 거라 ...

언냐 앞에 내가 말한거랑 총무가 **님 한테 이야기 한거랑 정말 내용이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

내가 없다고 ***님들을 잘 모른다고, 아니면 연락 안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우째 그리 말을 할 수 있는 기고, 기가 차서 .... 내가 **님에게 그대로 말했지 난 그리 말한 적 없다.....


그러고는 기관 상사에게 보고를 할 지 말지 모르겟다 하길래 그 위 상사가 요즘 몸이 좀 않졸기도 하고 좋은 일도아니고, 내가 그렇게 말한적도 없고 해서 그럼우리 끼리 알고 넘어 갑시다 햇지.....?


그리고 생각하니까 기도 안차는 기라 .... 그래서 그 날 그 자리에 있던 언니 에게 전화를 햇어... 그이 일이 있기 전에 그 언니 에게 전화를 햇거든 **님의 상사가 오후에 전화가 와서 지인들 소개좀 해달라고 하길래  권해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안받았거든 ....

다시 전화를 했다 아이가, 것도 물어보고 이 이야기도 하고 싶고 해서 전화를 다시 했지//

근데 전화를 받더라고 그래서 갠적인 이야기 좀 하고 강좌 소개를 하고 권했더니 시간이 없어 안된다고 하데... 그렇냐고 하고는 그래 누군가가 내가 이 강좌가 @##$$% 하더라고 하더라고 하든데 언니 말이 되냐고 하니까 그 언니 왈 누군데 ... 그런이야기를 그런 하더노 이러더라 ... 그린곤 간만에 전화해서 미안타 하고, 담에 번개팅으로 한번 보자 하고 끝었어 ...


전화를 끊고 생각하니까 **님 말처럼 진짜 가는지 안가는지 확인 하고 싶은 기라, **님이랑 약속한 것도 있고 해서 전화를 했어 그리고 **님의 상사가 오후에 전화가 왔던데 그 강좌 이번학기 신청 했다든데 같이 가자고 했지 그랬더니 ... ***님의 상사가 같이 오라 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게 아니고 오후에 전화 왔던데 총무가 이번에 신청 했다든데 하면서 넌지시 던지 면서 갈지 안갈지만 확인 했거든.... 다른 말은 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랫더니 혼자 가면 되지 굳이 같이 갈 필요가 있냐고 하더라 아! 우리 얼굴 안본지도 오래 됐고 해서 얼굴도 한번보고, 이야기도 좀 하고 할려고 가는 길에 같이 갈까 해서 전화를 했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 남편이랑 가든지  할거라고 하길래 그럼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

근데 입학식을 이번에는 호텔에서 한다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 이때까지 **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호텔에서 하는 가보네 했거든 ......!


그리고.... 호텔에서 하면 내가 갈 필요가 없는 거야 ...

확인 하려고 ***님에게 전화를 하니 안받더라... 그래서**님의 상사에게 전화를 했어 둘 다 안받아서 내가 **님에게 문자를 남겼지 입학식을 어디서 하냐고.... ? 편한 시간에 전화 달라고 ....!

문자를 남기고 얼마 안있어서 **님의 상사가 전화가 왔는데 ... 내보고 왜 총무에게 내(**님의 상사)를 팔아서 이야기를 하냐면서 목소리가 격조 되서 이야기를 하고 왜 없는 말을 지어내서 하냐는 기라 그래서 뭔데 그러시냐고 물었지...!


세상에 그랬더니 뭐라고 하냐 하면 내가 총무한테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님의 상사가 전화가 내한테 걸려와서 나랑 총무랑 같이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는 거라 하도 기가안차서 그게 아니고 !!@@@ 이야기 했더니 앞에 **님이랑 통화 한걸 모르니까 그게 더 이상하다면서 격조된 목소리로 말을 하는 기라 ... 그래서 약속도 약속이지만 할 수없이 이야기 했지 **님이랑 통화 한 내용이랑  다 이야기를 했거든..... **님의 상사에게 사실 미안했어  몸도 안좋은데 .....말하기 그렇더라고 아프니 이유도 혈압이었거든...


그리고 한참 이야기 하다보니까 **님의 상사는 내가 반장인것도  정확히 모르는 느낌이고 내가 그 장소에 갈려고 하는게 **봉사 차 가는 걸 모르더라고 굳이 설명은 안했지 

왜 올려고 하냐 묻길래 ** 봉사차 가는 건 이야기 안하고 전화로 할 이야기는 아닌것같고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 했거든 ... 노발 대발 난리도 아니어서 **님이랑 한 내용을 다 이야기 하고 총무가 내 이야기를 자기 편한대로 한 이야기를 다 했거든 ... 그리고 한참을 이야기 하고 나서 ... 전화 녹취가 되는 전화라 하더라 그래서 그 녹취 공개를 할거라 하길래 그리하라고 했어 왜냐면 난 당당했거든 거짓말 한게 하나도 없으니까?


나중에 내보고이러더라 표현이 잘못된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님의 상사는 총무랑 좀 아는 사이인 느낌이 들기도 했거든 ......

그러면서 내가 ㅁ@@@@ 이야기를 하니까

원래 팀을 이끌다 보면 잘하면 저거때문 못하면 집행부 탓이라 한면서 그런일 할려고 하는 사람없는데 고생이 많다고 하데...


없더려 절받듯이 받았다아잉가...


그리고 이야기 했지 서운한 내 마음도 내가 그 모임에 반장을 하는 것도 **기관에 **님과 **님의 상사 때문에 햇지 그사람들을 보고 한 건 아니다. 그래도 뭐라고 하면 아니다 그사람은 그럴리가 없다고 저를 믿어 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잘했제 언니야...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하는 동안 불이 났다. 두 사람의 마음에도 전화기에도, 귀에도 불이 났다. 쉬 꺼지지도 않았고,

그대로 두면 한 사건 할 것같아 불렀다 그리고 쐐주 한잔 하면서 그래도 니가 참아라 그 사람은 그게 잘못인 줄 알겟나 나이가 몇갠데    ..... ? 실수는 아닌 것 같고 그 사람 성격, 성품인 것같아 우리가 우짜겟노 그리 살다 가든지 말든지 총무 인생이니까 안섞이는게 상책이다. 니가 찾아 가서 뭐라고 하면 그사람은 또 그 일을 가지고 말을 만들어 낼 사람이다. 니 아까 안그랬나 예전에 있었던 일 이야기 하면서 .... 생략


총무야 우째 되었든지 지금당장 지인의 마음에 일어난 불을 꺼야 하는상황이라 그렇게 말하고 @@@@ 하고 헤어졌다.


다음 날 언냐 어제 고맙데이 ...

언니 아니었으면 내 그년한테 찾아 갔을 기다 ....

담에 한톡 쏠게 .....


여러분들은 이러때 어떻게 하십니까?


1. 그 사람에게 찾아가 이야기한다. 니는왜 내가 한 적도 없는 말을 만들어서 하노 라고 ....

2. 마 그리살다 가고로 내비 둔다.

3. ***님과 의논을 한다.

4. ***님의 상사와 의논을 한다.

5 ***님과 총무와 삼자 대면해서 이야기 한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우째 해야 현명하고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오해 받지 않고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해결이 될까요.


어제 지인(아는 동생은)은 한 잔 하면서 얼마나 억울 하다면서 울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욕도  욕도 난 그런욕 들어 본적도 없었습니다. 살다 들어야 할 욕을 그 날 저녁 그 동생에게 다들은 것같네요....


그 동생 성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마나 억울하면 그랫을까요.

총무님, **님,**님의 상사님 제발 제 동생을 오해 하지 말고 편한대로 이야기 하지 말아 주셔요.

출처 : 북&무비 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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