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늙어가는 뇌와 내, 그리고 네를 용서 하소서....
늙어가는 뇌와 내, 그리고 네를 용서 하소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격어야 하는 과정 늙음이란 단어다.
그 중 나는 젊은이다.
나는 예비5학년,
10시 10분 그래 11시까지 가려면 지금가야지 출발해서 걸리는 시간이야 30분이지만 혹시 헤메거나 주차가 안되면 안되니까 ....?
핸들을 잡고 시동을 걸고 열심히 달렸다. 한 10분이나 달렸을까?
갑자기 알람이 울린다. 모임 11시30분 출발 준비라고.....!
순간 맞다 어제 11시 30분으로바꾸었지...
그래서 갓길에 주차를 하고 댓글 남긴다. 좀 읽찍 도착이라고,
그리고 혹시 다른 회원이 읽찍오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목적지 근처 갓길에 주차를 하고 연속적으로 카톡을 확인 한다. 아무 답이 없다. 그리고 약속시간에 맞춰놓은 알라이 울리자 시동을 걸고 출발...!
아니나 다를까 목적지를 쉽게 찾지 못해 두바퀴를 돌자 반장님이 전화가 왔다. 어디세요....
들어가는 출입구를 찾지 못해 두바퀴 돌았는데 하면서 통화 하는 중 찾았다. 그리고 목적지 식당에 도착 하였다.
먼저 도착 하신 회원님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자리앉자 말자 짜장면을 먹고 있던 언니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한다.
난 오늘 10시 40분에 도착 했다고 말을 하면서 어제 저녁까지는 11시 반인줄 알았는데 아침에 잊어버리고 10시인 줄 알고 출발 했다 아이가 그리고 도착해서 문이 닫혀 있어서 확인 하니까 ....
나는 아침에 11시 30분인거 알았는데 통화하다가 깜빡하고 10라고 착각하고 도착해서 보니까 아무도 없어서 톡 확인 하니 11시 30분이라 커피숖에 있다가 왔어!
우리 둘다 갑자기 헷갈려서 읽찍나왔다가 문이 열리지않아 백화점 갔다가 이제 왔어 ...
그리고보니 정상적으로 11시30분의 약속에 맞춰서 온 회원은 2명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의 뇌가 늙어 간다는 거여.
그것을 거부하면 안되는 겨 .....
싫든 좋든 받아들이고 우리용서하면서 살아가야 뇌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 ....
뇌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더 건강한 뇌로 깜밖거리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겨
내일은 지금만큼만 기억하면 되는 겨 더 나빠지지않으면 되는 겨
그래서 우리의 뇌를 용서 해야 돼
내 뇌도, 네 뇌도 용서하고 이해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겨....
설교같은 말은 이구동성 공감하고 이사람 저사람 되새김을 하고, 리 바 이블을 하면서 한 바탕 웃음을 터뜨리면서 건강한 뇌를 만들기위한 엔돌핀을 생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