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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한 북부교육, 학교운영위원 연수

연꽃천국 2016. 5. 19. 19:27

행복한 북부교육, 학교운영위원 연수

5월 18일 오후 북부교육청에서 학교운영위원 연수가 시행되었다.

『◇ 운영위원회란?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요구를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학교운영에 대한 정책 결정의 민주성·투명성·합리성을 높이고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제도』


연수의 시작은“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학교문화혁신에” 대한 교육감(김석준)의 강의와 “운영위원회 이해와 효율적 참여”와 ”감성이 시대”에 대해 전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장영화)의 강의가 있었다.

모두에 희망을 주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 ▷아이들이 행복해야 진짜 교육이다.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기 위해서 교육문화가 변화해야 한다.

교육이 변화한다는 것은 우리(학교, 사회, 부모)가 변해야 가능하고, 부모님이 변해야 아이들이 변할 수 있다.

즐거운 교육과 학교, 변화하는 아이와 부모가 되기 위해서 힘찬 박수와 칭찬, 격려가 필요하고 더 건강한 부모가 된다는 인사말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에 이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변화하는 교육의 힘이라는 것이었다.

변화하는 교육, 부모가 되기 위해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것은 함께 풀어갈 과제였다.

▽ 아이들이 행복해야 진짜 교육일 수 있다.

무엇이 될까 보다 무엇을 할까?를 찾아가 는 교육이어야 한다.


△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힘 모아야 행복교육을 만든다. 의 강의 '열정'을 담은 모습

<전 서부교육장(장영화)이 전하는 방법>

▽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힘 모아야 행복교육을 만든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꿈을 꾸게 하는 매력적인 부모가 되어야 한다.

희망적인 미래와 매력적인 부모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전 서부교육장은 꿈에 불을 붙이는 부모로 ▲1. 아이들에게 자신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게 하고, 찾게 하는 행동하는 부모 2.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믿음을 주는 부모 3. 다소는 부족해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부모 부모님이 아이의 꿈 모델링이 되는 것이었다.

누구나 이런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지만 행동하는 부모는 ‘누구나’이지 않다. 우리의 희망, 아이들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미래를 위해 누구나 되고 싶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함께 찾아가야 한다는 말은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강한 메시지로 전달되었다.

학교, 교육을 잘 운영한다는 것은 한 사람의 노력이라기보다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과업으로 변화를 위한 교육을 위해 다 함께 파이팅!


출처 :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러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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