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이야기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활동 활성화 방안 협의

연꽃천국 2016. 1. 6. 21:43

교육변화에 따른 진로지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15일 사직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중등교육지원과 전문직 선생님이 자리하였다.

이 행사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진로 멘토링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자료집 및 체험처․체험행사 안내, 책을 공유, 소통하고 중학교 진로교육 내실화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중등교육지원과 전문직 선생님의 역량 강화하기 위해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하다.』 의 저자 조 진표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진로교육은 아이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것이다. 내가 할 일,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진로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의 고민은 장기적인 교육과 지도로 단계별 교육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서는 직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고 중학교에서는 방향과 계열(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의 선택과 탐색이 필요하다. 고등학교는 중학교에 진로교육을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계열과 학과에서 직업까지 선택한다.

교육의 변화에 맞춰 진로체험을 활성화하는 것은 전문가와 기관의 몫으로 남기기보다 우리가 모두 찾아가야 할 숙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