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토론 이야기

[스크랩]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연꽃천국 2015. 4. 19. 16:26

미래 사회 변화를 예견하는 책이었다.

알듯 말듯 한 상황을 앎의 상황으로 진입,

읽을까 말까 생각하다가 펼친 한장은 뒷표지를 단 숨에 확인 해 버린 책,

 

지인이 이 책을 읽어 보았냐고 물었을 때 당황 할 수 밖에 없었다.

내 나이의 1/2이 되지 않는 지인의 말에 .....더욱 더 당황 했다.

이 책을 처음 소개 받았을 때 쪽수를 보고 제목만 기억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1/2도 되지 않은 지인은 이 책을 읽고 있는데 ......?

 

반성에 반성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첫 만남의 서먹함을 뒤로 한채 펼졌다.

한 장 읽고, 

1부 읽고,

 

술 술 재밌게 읽어 지는 책 이었는데

두껍다는 이유로.......

토욜 읽기 시작한 이 책,

일욜까지 다 읽었다.

 

부의 미래에 관심이 많았던 모양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노력이 필요했던 모양이었다.

 

다 읽고 나니 지인에게 당당 할 수 있었던

1분도 채되지 않는 그 상황

행복했다.

출처 : 북&맘 북토킹클럽
글쓴이 : 연꽃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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