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교육 줄이는 노하우 “신문 재활용법“에서.......?
톡톡 튀는 신문 활용법으로 배경지식 “쑥쑥” 시사“짱”생태 학습장으로 활용되었다.
신문이 변신하였다. 색종이로 만들었던 종이 접기를 신문 크기만큼 자른 색종이로 예쁜 종이 접기 꽃다발 작품을 만들었다. 다양하게 표현된 색상은 한국의 멋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그런 색상. 색종이로는 따라 할 수 없는 작품이고 재활용이었다. 이렇게 신문은 재탄생하는 에너지이자 자원으로 자신만의 작품 창의적이고 사고의 힘이 묻어 있는 살아 있는 교육으로 활용되었다.
이 교육은 부산시 학부모 지원센타에서 “사교육을 줄이는 엄마표 신문 활용법으로 김 경미전문 강사님의 노련미와 오랜 노하우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생생한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1일 3시간 6일 동안 하루 쉬는 시간 10분의 여유를 가진 마치는 강의,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학부모님들의 눈빛은 먹이사냥을 하는 “하이애나“의 눈빛보다 더 예리하고 민첩한 상황,
배움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습과 체험은 학부모님의 자발적인 참여정신을 높여주는 원동력이 되고도 남는 현장 수업이지 않았을까?
사교육을 줄이는 노하우로 신문을 활용법이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만의 학습,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교육으로 이루어지는 엄마표 교수법이자 세상에 단 한번만 실시되는 맞춤식 교육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강사님께서는 엄마가 하는 학습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팁으로 수업 시작하는 순간 아이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라는 말씀도 강조하셨다.
그렇게 시작한 “톡톡 튀는 신문 활용법으로 배경지식도 쌓고 시사에도 해박한” 나만의 사교육으로 가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우리주변에 버려지는 해가 지난 책상 달력은 아이의 일일 단어장이 되어있다는 말씀만으로도 그 학부모님들께서 좋아할만한 노하우였다.
이날 말씀해 주신 다양한 방법의 신문 활용법을 다 실천하려 한다는 것은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없으니 내가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한 개부터 천천히, 계획적으로 실천해야한다는 방법도 말씀해 주셨다.
이날 강의 중에서 신문에 실린 동시들을 모은 시집, 역사자료집, 자연생태 자료집 등은 학부모님들께서 탐내말 작품으로 방학이면 과제물로 도전 해 볼만한 소중한 아이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