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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대 행복 교육 학부모 모니터단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 부산시교육청

연꽃천국 2014. 3. 17. 20:55

2014년 3월17일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오후 2시 양정교육정보원 5층 세미나실에서는

2009년부터 2013년 까지의 역대  학부모 모니터들의 모임을 가졌다.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도 나누고

그동안의 안부도 물어 보면서

오붓한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하였다.

 

교과부 모니터는

 

2009년 9월에 교육과학기술부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모니터단 50명을 선정하여 활동하였다

2009년의 정책과제는

1차 내자녀 바로알기, 나이스 학부모서비스

2차 교장, 교감 다채널 평가제

3차 저녁돌봄교실 운영

시작으로

2010년에 오프라인 모니터단 35명과 온라인 모니터단 244명이 활동

2011년 오프라인 모니터단 35명과 온라인 모니터단 236명 선정하여 활동

2012년 오프라인 모니터단은 30명과 온라인 모니터단 244명 선정하여 활동

2013년 오프라인 모니터단 30명

이 활동을 했다.

 

교육과학기술부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2013년5월에 명칭 공모 선정으로 행복교육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명칭 선정하여

올해 2014년도에도 오프라인 모니터단 20명과 온라인 모니터단 170명을 선정하여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임혜경 교육감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현 교육감에게  질의 응답시간에는

 

2009년 제1회 모니터 곽순희시는

1회랏 그런지 몰라도 과제가 많아서 너무 힘이 들었다.

지나고 보니까  모르는 것을 많이 라게 되었다.

주요 정책을 먼저 알고  활동함으로써 보람도 느꼈다.

 

2010년 모니터단 활동에 이경희씨는

2010녀도의 모니터 과제는 방과후 활동이 주제였다.

팀별운영으로 활동하면서 몰랐던 부분이나, 정책에 대해 알아가는 게기가 되었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생각하는 학부모들을 바탕으로 해서 현장에서 생각하는 정책이 이루어 졌으면 한다.

 

2011년도  남미영 모니터는

먼저 좋은 모니터로 일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고교 동창회 모임처럼 바갑고 좋은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 함을 말했다.

 

그동안의 모니터에 대한 소감도 이야기 나누며

올해의 모니터 운영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고 설문지도 작성하면서

앞으로의 부산교육, 대한민국의 교육에 기대를 해 본다.

 

그동안 역대 모니터들을 위해 특강도 마련해 주었다.

" 악기와 함께 하는 클래식 감상, 매력적인 음색 오보에"에 대한 특강이었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보에 연주자 안헌영씨의 오보에에 대한 특강도

모니터단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임혜경 교육감은

"학교가 학교답게 교육이 교육답게 기반이 쌓여가고 있는 과정에서 행복하면

말만으로도 행복한 지금 교육을 이야기 하고 부산교육이 행복한 교육이 되게 지혜를 모아서 부산교육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모니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당신은 학부모인가?

 부모인가? 라는 질문에 모두가 부모라는 대답을 할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교육 공동체가 되어

부산교육의 주체가 되는 그날까지

행복교육 학부모 모니터단의 활동은 계속 될 것이다.

출처 : 클릭! 부산교육
글쓴이 : 신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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